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농신 Jun 16. 2022

농구 개인 레슨 1년 6개월 JJH님

1년 넘게 제게 개인 레슨을 받고 계신 JJH님!

실력이 정말 많이 느셨어요! 이제 1대1 경기를 하면 부담을 느낄 정도입니다.

JJH님을 보면서 '꾸준함이 최고다'라는 걸 느끼고 있어요. 1년간 꾸준히 연습하셔서 지금은 아주 좋은 슈팅 능력을 갖게 되셨습니다. 첫 모습과는 아예 다른 사람이라고 느껴질 정도예요.

그걸 보면서 예전 실력만 믿고 연습하지 않는 나태한 저를 반성하고 있습니다. 농구코치로써 많이 부끄럽습니다.

중간중간에 NBA 얘기를 같이 나누는 것도 즐겁습니다. 농구팬으로서 언제나 농구 얘기는 참 즐거워요.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더 좋고요.

앞으로도 쭉 즐겁게 같이 개인 레슨 했으면 좋겠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