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국계 자격증을 따고 , 컴퓨터를 공부해서 취직했다.
나는 어려서 집이 무척 가난했다.
생활비 , 등록금 때문에 사채를 썼던 우리 집
매일 오는 사채업체들의 전화~
부모님이 안 계시다고 계속 거짓말을 해야 했다.
그때는 그냥 살아가는 것 이외에 희망이 없었다.
부모님의 빚 때문에 직장 다닐 때도 신용 카드 5개로 현금 서비스 받으며 살았다.
그렇게 10년을 회사 생활하니 카드가 없어졌다.
지금 나는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다.
나는 외국계 자격증을 따고 , 컴퓨터를 공부해서 취직했다.
계속 공부하며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가가 되고자 노력했다.
다행히 컴퓨터 분야는 계속 잘 되는 시장이었고, 운도 좋아 급여는 계속 올랐다.
나는 항상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같이 살아가야 하는 사회다.
겸손해야 한다.
내가 아는 분야는 IT분야뿐이다.
다행히 IT분야는 불공평이 심하지 않다.
서울대 아니라고 탈락시켜는 경우도 있지만, 시대는 변화하고 있어 서울대 아니라도 취직은 된다.
그러나, 4년제 졸업은 필수이다.
전문성은 필수이다.
다행히 요즘은 전문가가 되기 위한 책이 있고, 인터넷 자료들이 많다.
아침 시간과 주말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나는 오늘도 개천을 강으로 만들고자 한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전문가가 되도록 돕고 있다.
주변에 있는 지인의 아이들이 IT공부를 하도록 돕고 있다.
나는 좀 더 많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활하며 잘 살기를 바란다.
20등급 중 마지막 20등급인 우리 아이도 잘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며 살고 있다.
시간을 그냥 보내면 계속 가난할 수밖에 없다.
가난해 공부를 못해 자존감이 계속 낮아질 수 밖에 없다.
20등급인 아이에게 그림을 해보라고 했다. 적극 지원했다.
다행히 그림으로 자신감을 찾고, 예술 고등학교에 합격을 했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어느 정도 공평하다.
물론, 아빠가 차로 데려다주는 아이보다는 혼자 버스 타고 다니는 아이는 버리는 시간이 많다.
최상위층이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평범하게 살기로 힘들다.
개천에서 용 안난다는것은 사회가 정직하다는 것이다.
용이 되려고 하지 말고, 평범해지기 위해 살자.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자.
겸손하자.
방과 후, 학교보다 사교육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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