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ster Seo Jul 08. 2016

142. 잘 사는 법 21가지


 IT업무 20년 차.

판교 IT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경험을 공유한다.


세상은 한 가지 방법으로 잘 살 수는 없다.

때론 여우가 되어 지혜로 사자를 물리치고,

때론 늑대가 되어 힘으로 여우를 물리쳐라!



1. 좋아하는 일을 하라.

2. 프로페셔널이 돼라.

3. 배워라! 무엇이든 배워라 ~

4. 나는 오늘 성장했는가?

5. 서비스 잘되는 회사에 다녀라.

6. 일을 했으면 상사에게 성과를 보고하라.

7. 구체적인 표 3가지는 가져라.

8. 습관이 답이다.

9. 문제 해결법은 책에 있다.

10. 일을 줄이기 위한 자 시스템을 만들어라.


11. 전문가를 활용하라.

12. 일을 전체 뷰로 보라.

13. 이직을 권장한다.

14. 힘든 일이 생기면 선배를 만나 조언을 얻어라.  

15. 개인과  행복을 위해 다니는 게 회사다.

16. 인간관계가 안 맞는 경우 이직을 고민하라.

17. 전문가가 될 수 없는 회사로는 이직하지 마라~

18. 주변인을 챙겨라.

19. 이직 시 회사 평가를 꼭 확인하라!

20. 이직 시 연봉협상은 갑근세 서류로 협상하라.

21. 누구 평가도 아닌, 나 자신이 평가하고 만족하라~




1. 좋아하는 일을 하라.


좋아하는 일을 해야 오래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일로 여겨지지 않아 오래  돈을  벌 수 있다.

요즘은 평생직장도 안정적인 직장도 없다.

일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행복하면 잘 사는 게 최고다.

어떤일을 취미로 하는 것도 방법이다.

나는 좋아하는 네트워크 일로 경험을 쌓아 네트워크 기술로  10년은 써먹었다.

요즘은 클라우드 공부해서 10년은 써먹으려 한다.



2. 프로페셔널이 돼라.


일을 얼마나 심도 있게 했느냐이다.

잘해야 힘들지 않다.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어디서나 원하는 인재이다.

전문성을 키워라.

오래 했다고 프로가 되는 건 아니다.

널려있는 지식은 내것은 아니다.

내 지식으로 만들어라.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소모임에 나가거나 세미나에 가서 시야를 넓혀라.


그 분야에 문제가 있으면, 지인이 연락 오는 정도는 되어야 전문가라고 한다.

 IT업계에서 "사람은 많은데 쓸만한 사람은 없다"라는 얘기들을 한다.

주위가 인정하는 쓸만한 사람이 돼라~

전문성을 늘리는 법 중 하나로 블로깅 하는 것도 좋다.

글을 쓰면 정리도 되고, 보는 이도 늘어 기분이 좋아진다.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정리를 위해 더 노력하게 된다.

전문성이 있어야 이직도 가능하다.

전문가가 되면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다.

돈을 더 벌 수 있다.

제2의 인생도 회사 다니며 준비할 수 있다.


나는 클라우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n_cloudplatform&logNo=222463915756&proxyReferer=



3. 배워라! 무엇이든 배워라 ~


나의 지식은 회사에서 자존감을 잃지 않게 해 준다.

정체되어 있으면 옛날 사람 취급을 받는다.

모르면 대화가 안 된다.

최신 기술을 익혀라.

배움이 나를 성장시킨다.

책을 사서 배워라

나는 올해에 AWS 클라우드와 라즈베리파이도 배웠다.

AWS자격증도 2개 땄다.


https://brunch.co.kr/@topasvga/1379




4. 나는 오늘 성장했는가?


주변인과 경쟁하지 말아라.  

글로벌 기업 직원과 경쟁하라.

직원이 성장해야 회사가 성장한다.

개인의 성장은 잘하는 직원이 이끌어 주는 게 가장 빠르다.

그러려면, 혼자의 이익만 차리려 하지 말고 잘하는 직원과 인간적으로 친해야 한다.

능력은 나눠야 모든 직원이 같이 성장한다.

잘하는 직원 여럿 이하면  업무 속도도 나고 성과도 난다.            

같이 전문가가 된다.

내가 정리하고, 같이 공유하고 같이 성장하라.

우선, 같이하고자 하는 욕구가 모든 이에게 있어야 한다.



5. 서비스 잘되는 회사에 다녀라.


그래야, 개인도 성장할 수 있다.

안 되는 회사는 곧 망하거나 자리를 다시 알아봐야 한다.

회사는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이 최고다.

서비스가 잘 되는 곳이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다.

성장해야 다른 회사도 갈 수 있다.

그러나, 개인 이익만 차리는 직원,  직원 성장에 관심 없는 회사는 망한다.

소문은 다 나고 있다.

자발적으로 같이 성장하려는 기업문화가 필요하다.

나는 일이 즐거워 일요일도 출근했다.

그래서  'Sunday People'로 불린 적도 있었다.

그 시절 참 많이 성장했다.


관리만 하는 회사는 망한다.

직원들은  딱 '관리 수준'까지만 일하기 때문이다.

관리자 50%는 직원을 개인 성공 수단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이상한 쓰레기니  상처받지 마라~

딴 곳에 갈 수도 없는 사람들이다.

꼰대 상사는 피하라.

어쩔 수 없다면 "나는 잠시 거꾸로 전진할 뿐이다."라고 생각하라.

위험한 꼰대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피하지 못하면 만만하게 보이지는 마라.

선을 넘으면 대응하라.



6. 일을 했으면 성과를 보고하라.


그래야 개인이 덜 피곤하다.

스트레스 적게 받는다.

성과를 만들어 달라는 상사가 대부분이다.

일정만 맞추면 되는 상사도 있다.

팀원을 성과 도구로만 생각하는 상사도 50%다.

관리자는 계속 성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리된 내용을 기다린다 싶을 때쯤  보내줘야 말이 없다.

정리된 내용이어야 한다.

안 그러면 계속 물어본다.


성과는 본인이 제일 잘하는 일에서 내라~

특정 기술에 전문성이 있으면 그것으로 진행하라~

나는 DNS 구축과 전자금융거래법 정리로  인정받았다.

인센티브를 2년간 잘 받은 경험이 있다.


완료된 내용만 보고하라! 진행 과정은 보고해봐야 질문만 쏟아진다.


또, 이 시점에  보고가 적합한지 판단하라. 장애 나서 바쁜데, 보고서를 들이밀어봐야 소용없다.



7.  구체적인 표 3가지는 가져라.


목표를 작게 나눠라.

그 작은 목표를 실행하라.

매일 작은 일을 성공하라.

개인 목표를 가지고 살아라 ~

목표가 있어야 행동의 기준이 생긴다.

만족을 느끼고 행복을 느낀다.



8. 습관이 답이다.


아침에 일찍 공부하는 습관, 운동하는 습관,  나에게 참 많은 도움을 주었다.

습관적으로 공부를 하면 전문성을 가지게 되고 프로페셔널이 된다.

고액 연봉은 따라오게 된다.  



9.  문제 해결법은 책에 있다.


책을 읽다 보면 해결책이 나온다.

책 읽는 것 자체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다.

이달 몇 권의 책을 읽었는가?

1달에 1권 이상은 읽어야 한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정리하라.

책을 읽고 실행하라.



10. 일을 줄이기 위한 자 시스템을 만들어라.


시스템이 없어 개고생 하지 마라.

회사에서 '~~ 조사해달라'는 요청이 있는 경우.

시스템이 있으면 30분이면 된다.

시스템이 없으면  전 직원이 모여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시스템도 없으면서  말만 떠벌이거나 시스템이 뭔지도 모르는 관리자가 대부분이다.


업무 요청이 있을 때, 네이버에서 30분이면 처리되었다.

시스템에서 다운로드하여, Excel 피벗 기능으로 결과를 뽑아낸다.

30분  이게 경쟁력의 차이다 ~

대기업에 왔다.

업무 요청이 있을 때, 모두 회의실에 모여 데이터를 어떻게 모을지 회의한다.

시스템이 없다.

양식도 다르다.

다음에 수집을 위해 또 회의를 한다.  

데이터를 모으지만 숫자도 틀리다.

좋은 회사에서 온 선배들은 답을 알고 있다.

안 하게 되는 건 개인문제가 아니다.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는 기업문화, 조직 문제다.

시스템이 필요한 것도 모르는 우물 안의 개구리인 조직장의 문제다.

직원이 편하게 빠르게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11. 전문가를 활용하라.


전문가들이 있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자료들이  유튜브에 있다.

유튜브를 보고 반복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라.

할수 있고 설명할 수 있어야 내 것이다.



12. 일을 전체 뷰로 보라.


중소기업에서 일하며  구매, 설치, 운영 등 모든 것을 했다.

전체 시스템을 아는 게 큰 도움이 되었다.

중소기업은 전체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장점이 있다.

대기업은 분업화된 일을 하며, 맡은 일만 하게 되어  전체를 보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전체적으로 보고 상대가 원하는 것만 넘겨줘라.



13. 이직을 권장한다.


한 회사를 6년 이상 다니면  게을러진다.  

6년마다 이직을 권장한다.

가만히 있으면 서서히 끓어오르는 물통의 개구리가 된다.

서서히 죽는다.

평생 회사는 없다.

평생 직업만 있을 뿐이다.

이직에 대한 두려움이 없도록  실력을 키워라.



14. 힘든 일이 생기면 선배를 만나 조언을 얻어라.  


큰 도움이 된다.

힘들면 잠시 쉬며 생각하라.

휴가를 써라.

쉬어라~

선배를 만나 논의하라.



15. 개인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다니는 게 회사다.


지금 회사일로 개인과 가족의 행복을 망치고 있다면 이직을 고민하라.

일하는 목적을 잃지 마라.

스트레스로 퇴근 후 가족에게 화를 내고 있다면 이직을 준비하라.



16. 인간관계가 안 맞는 경우 이직하라.


욱해서  아무 기업이나 이직하면 안 된다.

사람이 안 맞으면 우선 피하라.

휴가나  이직을 권한다.

경험상 어디 가든 미친놈은 있었다.

이직 시, 사업이 잘되고 있는 회사를 가라.

그렇지 않으면 또 이직을 알아보게 된다.

이직 최종 결정전에는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마라.

본인이 힘들어진다.



17. 전문가가 될 수 없는 회사로는 이직하지 마라~


안정성이 있다는 이유로 이직하지 마라.

영원이 안정적인 곳은 없다.

프로가 될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라.

프로가 되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지금 어디든 갈 수 있는가?



18. 주변인을 챙겨라.


이직 시 큰 도움이 된다.

평판이 중요한 세상이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

혼자 알고 공유하지 않으면 동료의 비난받고,  인간관계가 나빠져 회사생활이 힘들게 된다.

추천으로 동료들은 좋은 회사, 재밌는 회사로 이직하는데 혼자 못 가게 된다.

이직 시 기존 회사에서의 레퍼런스 체크가 필수로 점검되고 있다.

또한, 요즘 이직의 50% 이상은 주변인을 통해 이직한다.



19. 이직 시 회사 평가를 꼭 확인하라!


미친놈을 피해 이직했는데,  상 미친놈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이직하려는 회사 기업문화도 챙겨라 ~

잡플래닛에서 평판을 보거나 블라인드에 물어 보아라.



20. 이직 시 연봉협상은 갑근세 서류로 협상하라.


이직시 단순 연봉계약서로 얘기하면서,  통장에 기존 회사에서 받던 금액보다 적은 후배를 봤다.      

갑근세 서류를 띠어라.

기존 회사에서 받던 복지비나 인센티브 수준을 포함해하라는 이야기하라.

이직 시는 연봉이 높아진다고 복지 혜택이 낮아지면 실제 내 통장의 입금액은 낮아진다.

이직 시  현금성 복지까지 잘 따져야 한다.




21. 누구 평가도 아닌, 나 자신이 평가하고 만족하라~


회사 평가가 내 실력을 평가하는 게 아니다.

숫자로 얘기하고 숫자로 평가받아라.

회사 평가는 보통만 받도록 하면 된다.

보통 받으려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소리 못한다.




여러분은 잘하고 있다!

부디  자존감을 잃지 말고 하나씩 원하는 걸 이루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