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빨래 겆고, 빨래한다.
내 일이라고 생각해야 편하게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아내를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안 하게 되고 싸우게. 된다.
아이가 제대로 밥벌이하려면 부모의 재력과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재력은 벌이가 한정되어있어 어쩔 수 없다.
큰아이 고3 때 아침마다 태워다 주었다.
아이가 학교 도착해 피곤함으로 공부를 못하는 걸 줄여주었다.
아이는 원하는 컴공과에 합격했다.
코로나가 심해진다.
아침마다 차로 아내를 회사로 태워다 준다.
아내의 피로도도 덜하고 코로너로부터 안심이 된다.
둘째는 방학이지만 미술수업을 받는다.
아침에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차로 데려다준다.
저녁에 학원을 데려다주고 데리고 온다
아이가 좋아한다.
내 일이다.
나는 가족 운전기사다.
아이들이 커지면서 점점 차가 필요하 다는 것을 느낀다.
다들 가족 운전기사가 될 준비를 하자.
모든 것이 내 일이라고 생각하자.
회사는 가족을 보살피기 위한 도구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