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나이 50 되면 알게 되는 것
내가 가진 돈이 줄어 들지 않게 준비하자~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것이다.
<1> 돈은 많이 모아 놓아야 한다.
<2> 나의 건강과 가족의 무사함이 가장 중요하다.
<3> 나이가 들어도 좋아하는 걸 해야 한다.
<4> 누구의 성공은 그냥 성공일 뿐
<5> 다들 누군가 만나는 것도 귀찮아한다.
<6> 우리 생은 너무나 짧다. (퍼옴)
<1> 돈은 많이 모아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대기업 계열사를 알아봐라~
종자돈을 만들어 추가 수익이 나도록 하라.
50이 넘어가면 돈 걱정을 하게 된다.
은행 대출
아이의 학자금
부모님의 병원비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하라.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
대출을 갚아야 한다.
회사에서 대출이 된다.
대기업 계열사를 알아보면 아이의 학자금을 주는 곳이 있다.
나는 아이 2명의 학자금을 받고 있다. 연봉으로 따지면 매년 몇천만 원이다.
40대가 되기 전에 학자금을 주는 대기업 계열사로 이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모님 병원비는 부모님 실손 보험을 들어라.
그리고 대기업의 경우 부모님의 병원비까지 일부 지원이 되는 곳이 있다.
돈은 많이 모아 놓아야 한다.
종자돈을 모아서 돈을 더 불려야 한다.
자식 공부를 위한 비용 말고, 다른 것에 돈을 너무 쓰지 마라.
돈은 항상 모자라다
50이후 죽을때까지 매일 통장 잔고를 조회하게 된다.
퇴직할 떄쯤, 퇴직시 돈에 더 집착하게 된다.
다들 그렇다.
<2> 나의 건강과 가족의 무사함이 가장 중요하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매일 2시간씩 운동 하라.
누워 있게 되는 시기가 오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
움직일수 있을때 미리 건강을 챙겨라.
병원에 자주 다녀라.
동내 내과에 가서 피검사부터 하고 관리하자.
나는 내과에 자주 다닌다.
매일 운동을 2시간씩 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가지려 한다.
주말엔 가족과 맛난 것을 먹으러 간다.
가족을 위해 운전을 한다.
<3> 나이가 들어도 좋아하는 걸 해야 한다.
새로운 취미를 가져야 한다.
앞으로 시간은 더 남을 것이고, 할일은 없어진다.
50이 넘어가면 더 할 일이 없어진다.
운동, 공부, 글쓰기 , 여행
새로운 취미를 가져야 한다.
사람의 뇌는 새로운 것을 습득해야 지겨워하지 않는다.
나는 걷기가 취미이다. 공부가 취미다, 글쓰기기 취미다, 여행이 취미다.
<4> 누구의 성공은 그냥 성공일 뿐
죽음이라는 불변의 진리가 다가온다는 것을 알기에 이제 성공은 그냥 성공이다.
같이 일하던 동생이 오늘 삼성전자 상무로 진급했다.
좋아하는 동생이라 축하는 한다.
그러나, 50넘어가는 나에게 큰 의미는 없다.
50 되면 그냥 사는 것이다.
<5> 다들 누군가 만나는 것도 귀찮아한다.
만나자고 했는데 다음에 보자고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아이들 키우느라 바쁘다
돈 버느라 바쁘다.
다들 마음의 여유가 없다.
나 역시 꼭 만나야 할 사람이 아니면 만나지 않는다.
다들 그렇다.
<6> 우리 생은 너무나 짧다. (퍼옴)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이며 작가인 인도의 크리시다 로드리게스 라는 여성이 암에 걸리게 됬습니다.
그녀가 임종 직전에 사람들이 읽기를 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1.나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차를 갖고 있다.그러나 나는 병원 휠체어에 앉아 있다.
2.나의 집에 디자인이 다양한 옷과 신발, 장신구 등 비싼 물건이 많이 있다.그러나 나는 병원의 하얀 환자복을 입고 있다.
3.은행에 아주 많은 돈을 모아 놓았다. 그러나 지금 내 병은 많은 돈으로도 고칠 수 없다.
4. 나의 집은 왕궁처럼 크고 대단한 집이다. 그러나 나는 병원 침대 하나만 의지해 누워 있다.
5.나는 별 5개 짜리 호텔을 바꿔가며 머물렀다.그러나 지금 나는 병원의 검사소를 옮겨 다니며 머물고 있다.
6.나는 유명한 옷 디자이너였으며 계약체결 때 나의 이름으로 싸인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병원의 진단검사지에 싸인하고 있다.
7.나는 보석으로 장식된 머리장식품이 많이 있다.그러나 지금 비싼 보석을 장식할 머리카락이 없다.
8. 나는 자가용 비행기가 있어서 어디든 갈 때 타고 갔다. 그러나 지금은 간호사의 두 팔로 밀어주는 휠체어에 앉아 있다.
9.나에겐 먹고 마시는 비싼 식품들이 많이 있다.그러나 지금은 병원에서 약 먹을 물만 있다.
비행기, 보석, 장식품, 비싼옷, 많은 돈 , 비싼 차 다 있지만 지금 나를 보호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도 없다.
오직 드리고 싶은 말은 사람이 살아갈 때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게 기원하고 타인을 돕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생은 너무나 짧다.
이 한 생애에 비싼 물건들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다.
2018년 9월 함께 나누지 못했던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메시지를 남긴 이틀후에 그녀는 운명했습니다...
오늘은 성수동 서울의 숲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