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노화의 과정과 결혼해야 하는 이유
노화를 받아들이자.
노화는 두렵다.
하지만 살아있는 동안은 최대한 즐겁게 살자.
# 노화의 과정
<1> 50대, 60대 = 제일 먼저 눈이 침침해진다.
<2> 70대 = 귀가 잘 안 들린다.
<3> 70대 = 무릎 관절염으로 인공 관절 수술을 하게 된다.
<4> 80대 = 치매가 온다.
<5> 하루 1시간씩 운동하자.
<1> 50대, 60대 = 제일 먼저 눈이 침침해진다.
시기는 다르지만 다들 백내장 수술을 받게 된다.
한쪽 눈 다른 한쪽 눈 하게 된다.
수술받을 때 가족과 동행이 필요하다.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주말 걷자.
걸을 수 있을 때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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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0대 = 귀가 잘 안 들린다.
여러 번 이야기를 하게 되거나 큰소리로 이야기하게 된다.
전화를 해도 못 받으신다.
주변의 아내에게 전화를 바꾸어 준다.
결혼을 해야 하는 또 한 가지 이유.
보청기를 구매해야 한다.
보청기를 한다.
100만 원이 넘는다.
그러나, 불편하다.
<3> 70대 = 무릎 관절염으로 인공 관절 수술을 하게 된다.
무릎 관절은 소모품이다.
시간이 지나면 마모된다.
수술이 필요하다.
1달간의 입원을 해야 한다.
아이들이 병문안을 온다.
아이들이 차로 이동을 해줘야 한다.
<4> 80대 = 치매가 온다.
방금 물어본 것을 다시 물어본다.
기억이 없으시다.
그냥 방문했을 때는 잘 몰랐다.
여행을 며칠같이 와보고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해 보니 알겠다.
방금 물어본 건을 또 물어보신다.
옆에서 항상 챙기고 설명해주어야 한다.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치매는 나아지지 않는다.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할 뿐이다.
오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려 노력하라.
나는 같이 여행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아 드린다.
집밥보다 나와서 식사를 하시는 더 잘 드신다.
사진을 자주 보여 드리자.
그래야 가족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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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죽는다면 지금 하려는 일을 하겠는가?
같이 보면 좋을 자료
https://brunch.co.kr/@topasvga/4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