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죽거나 나이가 50이 넘어가면
삶이 의미 없다고 느껴질 때가 반드시 온다.
이럴 때는 의욕도 없어지고 그냥 자다가 죽었으면 하기도 한다.
무엇을 하더라도 이게 뭔 의미가 있나 싶어 질 때가 온다.
다들 겪는 일이라고 인정하라.
받아 들여야한다.
멈춰라.
그리고, 오늘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아가면 된다.
감사하라.
오늘도 살아서 남은 가족과 즐겁게 보낼 수 있음을.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에 대안을 마련하려 하지 마라.
방법은 없다.
죽음을 피할 순 없다.
최대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최선이다.
이를 위해 식단 관리하고 병원 다니고 운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