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업무를 해오며 도움을 받았던 내용을 적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50%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본인이 겪어야 100% 공감하게 된다.
내 아이에게 회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고 경험을 사실대로 작성하였다.
참! 보고받는 사람과 맞지 않으면 이 모든 게 쓸데없다.
꼭 2번 보고 보내라.
오타가 있으면 신뢰를 잃는다.
메일 제목에 승부를 걸어라
먼저 핵심 요약을 작성하라
상대방도 이익이 되는 내용을 써야 한다.
그래야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상대는 본인 입장에서 생각한다.
상대는 당연히 내 생각과 틀리다.
'메일 내용대로 하면 당신도 이렇게 좋아진다.'라는 내용이 들어갈 수 있으면 좋다.
내용 전달을 명확히 하라.
최선을 다해 커뮤니케이션하라.
회사 생활 기본이다.
상대방은 도움이 되는 내용만 듣는다.
부가적인 내용은 표기하지 마라.
질문만 쏟아진다.
읽는 이의 수준에 맞춰 작성하도록 하라.
듣는 이에 따라 전문용어는 쉬운 말로 변경하라.
결론부터 써라.
진행 순서대로 작성하면 안 된다.
작성은 쉽지만, 읽는 이는 결론을 알기 어렵다.
해당 시점에 해당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사실(fact)만 작성되어야 한다.
장애 상황인데 다른 보고 하겠다고 이야기하지 마라~~
중간중간 진행 사항을 보고하라.
조직장은 기다리고 있다.
한번 더 봐라~
숫자가 맞는지. 합계가 맞는지.
문서 논리 전개 패턴 방법.
개선해 야한 건은 다음과 같이
현황 -> 문제점 -> 개선방향으로 적어라.
문제 해결 건은
문제 -> 최선 설루션 -> 어떻게(해결책)
나의 의견이 문서에 들어가 확정된 것처럼 보이는 순간, 지탄의 대상이 된다.
사실(Fact)만 작성하라.
중요한 보고는 사전에 조직장에게 명확한 내용을 물어라.
언제 어느 정도까지 하겠다는 부분을 생각하라.
구체적 목표의 중요성을 인식하라.
실행이 답이다.
일정은 무조건 급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실행 가능한 날자로 해야 한다.
검증이나 추가 업무가 생길 수 있다. 해당 부분까지 고려해 일정을 잡아야 한다.
너무 급한 일정으로 해놓으면, 일정 때문에 욕먹으며 일하게 되며 힘들어진다.
경험이다.
그 문서로 연습하라.
문서 잘 만들고 싶은가?
잘 만들어진 문서를 활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