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ster Seo Sep 23. 2022

나에게 코로나 시대란?

아직도 코로나 시대


<1> 하고 싶은 공부를 맘껏 할 수 있었다.


기회였다.

재택이라 시간 구애받지 않고 공부했다.

실력이 1단계는 높아진 것 같다.

특히 주말 스터디 강의, 회사 강의 준비하며 1단계 높아짐을 느낀다.

역시 남에게 설명할 정도로 준비해야 이해도가 높아진다.

예전에 회사가 망한다고 할일없이 2년간 무의미하게 보낸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그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 열심히 살았다.

아직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다.

함께 오래 같이 공부하자.




<2> 황사 미세먼지가 없다.


오늘 아침도 운동에 나선다.

맑은 공기 너무 좋다.

매일 아침 운동을 한다.

코로나 상황이라 미세먼지가 없다.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자.

나중에 병이 덜 걸린다.




<3> 가족 간 이해도가 높아졌다.


그동안 열심히 돈 벌어줬는데 아이들은 모른다.

아빠는 뭘 해준 게 없는 존재다.

아이들에게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아이가 숙박을 잡고 여행도 했다.

올해 제일 잘한 일중 하나이다.

나와 내 가족에게 더 신경쓰자.



코로나 시대는 공부, 운동, 가족관계든 뭐든 하나라도 좋은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간이 될때 뭐라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코로나 감염 증상 2022년 9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