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 하는 게 좋다.
2. 계속 떨어지는데 팔아야 할 거 같은데 손이 안 떨어진다.
1. 안 하는 게 좋다.
일부러 걱정을 사지 마라~~
가상화폐로 난리다.
1억 벌었다고 인증숏을 뿌리는 사람도 있고,
평생 먹고 살 돈을 벌었다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초창기에 시작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지금 과열이다.
10만 원을 넣고 자고 나니 20만 원이 되었다.
하루 더 지나니 30만 원이 되었다.
100만 원을 넣고 기다리니 150만 원이 되었다.
아~ 이런 세상이 다 있네~
오늘은 걱정되지만 500만 원을 넣었다.
막 떨어진다.
530이 520으로 500으로
480으로 470으로..
순식간에 마이너스 60이다. 불과 몇 분만에 60만 원 손실이다.
더 떨어진다 ㅡㅡ
2. 계속 떨어지는데 팔아야 할 거 같은데 손이 안 떨어진다.
오르겠지.. 맘속으로 기대감이 생긴다.
이렇게 떨어졌으니 바로 팔면 손해라 팔지 못한다.
500을 넣으니 계속 보고 있을 수밖에 없다.
아~
이렇게 손해를 보는 거구나~~
많은 돈을 넣어하게 되면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된다.
대안이 없다.
현실에서 아주 큰 부담이 된다.
걱정과 고민을 얻으려면 가상화폐 거래를 해라~
100만 원 이상 큰돈을 넣는 건 100만 원어치 걱정을 사는 것이다.
가상화폐 거래로 큰 걱정을 얻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
가상화폐 거래를 꼭 해보고 싶다면 10만 원 정도면 좋을 거 같다.
큰 걱정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10만 원이 넘어가는 순간 맘 졸이고 걱정을 하게 된다.
기간도 1주일 정도로 정해놓고 하라.
계속하게 되면, 욕심이 생겨 큰돈을 투자하게 된다.
폭락한다.
큰 고민으로 돌아온다.
주변에 지인을 보니 돈도 잃고, 일에 의욕도 잃는다~~
순간순간 떨어지면 마음이 두근거리고~
맘고생을 하게 된다.
일부러 걱정을 사지 마라~~
개인적으로 돈보다 의욕을 잃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500 넣어서 손해 본 게 다행이다.
5,000 넣어 손해 봤으면 어쩔뻔했나 ^^
중독이다
오늘 또 들어갔다.
폭락했다.
걱정이 쌓인다.
가상화폐 하지 마라.
삶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도구가 될 수 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