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ster Seo Mar 13. 2023

(책후기) 김미경의 마흔 수업

마흔에 읽고 기운 내세요~


<1> 마흔

<2> 60

<3> 당신의 마흔은 아직 오전이다.

<4> 교육비는 아무리 많아도 가계 예산의 30%를 넘어서는 안된다.

<5> 습관은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6> 창업을 준비할 때,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게 나을까, 아니면 그만두는 게 나을까?

<7> 회사를 그만두면 잃는 7가지

<8> 줄이는 대신 채우고 따라잡자.

<9> 원씽



<1> 마흔


완성되는 시기가 아니다.

요즘 40대는 아직 불안한 시기이다.

정상이다.



<2> 60


다 내려놓을 시기가 아니다.

진짜 챙겨가야 할 나이이다.



<3> 당신의 마흔은 아직 오전이다.


40대인 나에게도 투자해, 세컨드 라이프에서 나의 존엄성을 지켜줄 수 있도록 돈 이 매달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나 스스로 성장시키려면 결국 투자를 해야 하는데 돈도 시간도 없는 상황에서 '자신감을 갖자'는 것은 공허한 소리에 불과하다.



<4> 교육비는 아무리 많아도 가계 예산의 30%를 넘어서는 안된다.


아이 말고 어른에 투자하자.

어른들은 3년만 공부해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아이들은 3년을 가르쳐도 결과가 안 나오지만 어른들은 바로 결과물과 수익을 낸다.



<5> 습관은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새벽 기상이든 다이어트든 공부든, 뭐라도 꾸준히 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꾸준함 자체가 브랜딩이 된다.



<6> 창업을 준비할 때, 직장을 계속 다니는 게 나을까, 아니면 그만두는 게 나을까?


직장을 계속 다닌 창업가들이 직장을 그만둔 창업가들이 실패할 확률이 33%나 낮았다.

극도로 신중을 기해 위험을 분산시키려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오히려 성공하는 것이다.

  실제로 유명한 창업가들 중에서는 직장이나 학교에 다리면서 창업한 이들이 적지 않다.

구글 창업자도 마찬가지이다.

 이베이 창업자도 9개월 동안의 수입이 월급보다 많아진 뒤에야 직장을 관두었다.

사람이 돈에 쫓기고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한 가지에 모든 것을 걸고 올인했을 때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마흔의 퇴사와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도전 정신이 아니라 부하 분산이다.

생계를 위협하는 퇴사를 도전이라는 어설픈 이름을 붙여서는 안 된다.



<7> 회사를 그만두면 잃는 7가지


월급 - 한 달에 얼마 쓰는지 꼼꼼하게 따려 봐야 한다. - 이 돈이 사라져도 정말 괜찮은지?

인맥

분업

신용

전문성

방향성

안정성



<8> 줄이는 대신 채우고 따라잡자.


바쁠 때는 공부하기가 어렵다.

줄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줄인 만큼 무엇을 채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9> 원씽


하루에 2시간은 해야 한다.

꾸준히 하면 브랜드가 된다.




다른책 보기

https://brunch.co.kr/magazine/it-book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