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명예 퇴직하고 아직은 좋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 강의를 갑니다.
수강생은 20명 정도입니다.
다니던 회사는 아니지만 매일 출근하던 판교로 계속 출근 중입니다.
아침에 어디 갈 걱정을 하지 않고 그냥 바쁘게 나가야 합니다.
다른 생각 없이 가니 좋습니다.
2
하루 종일 강의를 합니다.
그동안 공부했던 것들 수강생들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네이버, SK 다닐 때 경험했던 것들도 같이 이야기해 줍니다.
점심은 교육기관에서 줍니다.
수강생들과 같이 먹습니다.
3
저녁 6시경이면 강의를 마칩니다.
집에 와서 간단하게 밥 먹고 뉴스 잠시 보고 잡니다.
뭐 좀 해보려고 해도 하루 종일 떠들어서인지 피곤해 잡니다.
4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강의 준비를 합니다.
오늘 강의는 어떤 내용으로 할지, 실습은 잘 되는지 테스트합니다.
5
주말입니다.
다음 주 강의 준비를 합니다.
명예 퇴직하고 더 바쁘네요~
6
개업 오픈 빨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강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적금도 타고, 명퇴금도 받아서 일 안 해도 먹고살 수 있어 다행입니다.
그러나, 일은 계속할 겁니다 ^^
https://brunch.co.kr/@topasvga/445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