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PS엔지니어만 살아남는다.
바뀌어 가고 있다.
원하는 인력은 박지성이다.
1. 멀티 플레이어를 원한다.
멀티 플레이어의 존재는 다른 선수 영입을 안하더라도 그 역할을 해내는 선수.
감독의 입장에서는 너무 고마운 존재가 될것이다.
멀티플레이어는 그냥 그 포지션에 가서 기존처럼하며 하는것이 아니다.
그 포지션에 가면 그 역할을 충분히 해 낼수 있어야 한다.
DEVOPS 시대
DEV + OPS (개발자 + 운영담당자) 이다.
요즘은 클라우트에서 클릭 몇번만 하는 인프라가 제공되는 시대이다.
작은기업은 인프라 운영담당자가 필요없는 시대가 되었다.
개발자가 클릭 몇번으로 서버를 생성하고 운영까지 하면 된다.
하지만 인프라 규모가 커지면 물리적인 서버와 인프라가 필요해진다.
그 만큼 회사가 커졌을떄 이야기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타트업 90%는 클라우드로 시작해도 서비스에 지장은 없다고 본다.
차원이 다른 멀티플레이어가 되라!
'박지성 멀티플레이어'라고 검색해보면 어떤게 차원이 다른 멀티플레이어인지 기사들을 접하게 될것이다.
업무가 바뀌어 가고 있다.
최근에 만들어지는 게임 회사들은 보면 인프라 담당자들이 많지 않다.
클라우드에서 클릭 몇번으로 서버가 생성되고 구축이 완료되기 떄문이다.
예전처럼 물리적으로 서버를 사고, 세팅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SE는 자동화를 하거나 DBA는 서버가 세팅되면 쿼리튜닝 업무를 바로 시작할수 있게 된다.
2.자동화를 잘하는 인력은 필수다.
클라우드에서 많은 부분을 하지만, 많은 부분을 감당해야 하므로 자동화를 하지 않으면 그 만큼 일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자동화 하기위해 파이선 같은 언어를 배우고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일을 멈춰서는 안된다.
최근 활성화되는 자동화툴 테라폼, 클라우드포메이션, Ansible은 필수다.
3. 개발자도 인프라를 알아야 한다.
현재 인프라를 잘 알아야 클라우드 시대인 요즘 서비스를 잘 관리할수 있게 된다.
머리속에 인프라가 다 들어가 있어야, 보이지 않는 클라우드 시대에 적응 할수 있다.
4. 클라우드 시대로 간다.
인프라 담당자에게는 위기와 기회가 된다.
인프라 담당자들에게는 위기이지만 기회가 된다.
개발자가 열심히 클릭해서 서버를 만들지만 관리부담은 늘어나게 된다.
많은 개발자는 개발만 하고 싶어한다.
개발에 집중하게 해주세요~
맞는 말이다.
개발에 집중해야 서비스가 더 개선되고 안정화 된다.
그래서 어느정도 서버수가 되면 인프라 담당자가 있어서 생성한 서버를 관리해야 할수 밖에 없다.
사업 초기부터 인프라도 고려해야한다.
기본 인프라도 같이 고려,구축해야 안정성이 높아지고 비용,보안 RISK가 적어진다.
네트워크담당자나 스토리자담당자등 한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면 클라우드시대에서 더 빛날수 있다.
어차피 클라우드도 물리적 인프라기반에서 돌아가는 것이고, 물리적 인프라를 제일 잘 아는 전문가가
클라우드도 제일 잘 하게 된다.
인프라 담당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여기서 서버관리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많은 것 해야한다.
크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자
서버, DB, 네트워크, 스토리지, DNS , 계정관리,보안관리, CDN ,비용관리를 해야 한다.
예전보다 인프라담당자수가 많이 필요하진 않지만, 전문성을 가진 인프라 담당자는 반드시 필요해진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