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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원에 귀여움, 성능까지 갖춘 소형 전기차 등장!

폭스바겐 ID.EVERY1, 도심형 전기차 등장

by topictree
Volkswagen-ID.EVERY1-concept-unveiled-2.jpg 폭스바겐 ID.EVERY1 콘셉트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엔트리급 전기차 ‘ID.EVERY1’은 2만 유로(약 3,100만 원)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도심형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실내 구성

Volkswagen-ID.EVERY1-concept-unveiled-1.jpg 폭스바겐 ID.EVERY1 콘셉트 실내 /사진=폭스바겐

실내는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고 중앙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리비안 기반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귀엽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Volkswagen-ID.EVERY1-concept-unveiled-4.jpg 폭스바겐 ID.EVERY1 콘셉트 /사진=폭스바겐

ID.EVERY1은 3,880mm 길이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볼륨감 있는 차체 라인이 돋보인다. 전면부는 LED 픽셀 램프와 수직 LED 바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며, 막힌 그릴과 하단 흡입구는 공기저항을 줄인다.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과 검은색 A필러는 세련된 인상을 더한다.



합리적인 성능과 가격

Volkswagen-ID.EVERY1-concept-unveiled-3.jpg 폭스바겐 ID.EVERY1 콘셉트 /사진=폭스바겐

싱글 모터 기반의 70kW(95마력) 출력으로 최고속도는 130km/h, 1회 충전 시 250km 주행이 가능하다. 3천만 원대 가격은 전기차 시장에서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


폭스바겐 ID.EVERY1은 합리적인 가격, 실용적인 성능,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도심형 전기차다. 2027년 출시 예정으로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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