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한성에디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2025년형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AMG 한성에디션’을 국내에 단 10대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AMG 특유의 고성능 퍼포먼스에 블랙 디테일을 더한 독창적 스타일과, 첨단 사양을 갖춘 고급 SUV로,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희소가치를 원하는 고객층을 정조준한 모델이다.
AMG GLC 43 4MATIC 한성에디션은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옵시디언 블랙 메탈릭 바디 컬러를 바탕으로, 21인치 AMG Y-스포크 휠과 AMG 나이트 패키지 I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카본 마이크로파이버 트림으로 꾸며져, 스포티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디테일 하나하나에 AMG의 감성과 한성자동차의 고급화 전략이 조화를 이뤘다.
한성에디션은 AMG의 기술력이 응집된 고성능 SUV답게,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kg·m을 발휘한다.
AMG SPEEDSHIFT MCT 9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8초 만에 도달하는 민첩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보기 드문 퍼포먼스로, 실용성과 드라이빙 재미를 모두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작용한다.
한정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한성에디션은 최신 메르세데스 기술을 모두 집약했다.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시스템,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디지털 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등 벤츠의 최신 편의·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돼 운전의 즐거움과 일상 속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실내에서도 고급 소재와 사용자 중심의 레이아웃이 어우러져, 탑승자 모두에게 쾌적한 프리미엄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AMG 한성에디션’은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1억 700만 원이다.
오직 10대만 생산되는 이번 스페셜 모델은 높은 희소성과 상징성으로 인해 출시와 동시에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AMG 한성에디션은 고성능 SUV의 매력과 한정판이 주는 특별함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감성적 디테일과 실질적인 성능, 그리고 독점적 소유 가치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에디션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AMG만의 퍼포먼스를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모델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