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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욕하더니" 현재 불티나게 팔린다는 전기 SUV

BYD코리아 전기 SUV 아토 3 출고 2달 만에 1,000번째 고객

by topictree
BYD-Korea-ATTO-3-1000th-Customer-Delivery-1.jpg BYD 아토 3, 1,000번째 고객 인도 /사진=BYD코리아


BYD코리아는 출고 2개월 만에 BYD 대표 전기 SUV ‘아토 3(ATTO 3)’의 1,000번째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했다.


이번 인도식은 28일 'BYD Auto 서초전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1,000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유호성씨는 인도식에서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1등 기업 BYD의 국내 진출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전시장에서 시승 후 주행 성능과 가성비를 보고 아토 3 구매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BYD의 국내 전기차 시장 진출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BYD 아토 3의 우수한 상품성

BYD-Korea-ATTO-3-1000th-Customer-Delivery-2.jpg BYD 아토 3 /사진=BYD


BYD 아토 3는 출시 3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소형 전기 SUV이다.


이 차량은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와 순수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Platform 3.0을 적용해 탁월한 안전성과 넓은 공간 활용도를 제공한다.


또한, 안정적인 주행 성능 덕분에 패밀리카뿐만 아니라 세컨드카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편의 기능 기본으로 탑재

BYD-Korea-ATTO-3-1000th-Customer-Delivery-4.jpg BYD 아토 3 실내 /사진=BYD


BYD 아토 3는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Vehicle to Load) 기능,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겨주고 있다.


특히 동급 모델 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판매 첫 달에 17일 동안 543대를 판매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향후 계획과 고객 서비스 확대

BYD-Korea-ATTO-3-1000th-Customer-Delivery-3.jpg BYD 아토 3 /사진=BYD


BYD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운영 중인 공식 서비스센터의 수를 올해 연말까지 25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현재 15개인 BYD Auto 전시장도 3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고자 한다.


한편, 최근 아토 3를 구매한 고객 분석에서 20~30대가 약 20%, 40대 약 30%, 50대 약 32%, 60대 이상이 약 18%로 나타나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BYD코리아는 앞으로도 높은 상품성을 가진 신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마련하여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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