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업이 뭐예요?
목업을 처음 들었을 때는 한자어인 줄 알았다. 하지만 Mock-up으로 실제품을 만들어 보기 전, 디자인 검토를 위해 실물과 비슷하게 시제품을 제작하는 작업의 과정과 결과물을 통칭한다.
디자인을 만들고 난 후에 3D로 제품을 보는 의미의 목업은 처음에 너무 신기해서 대단한 것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은 템플릿처럼 너무나 많은 종류의 목업의 종류가 있고, 거기에 이미지만 갖다 넣으면 그럴듯한 디자인이 뚝딱뚝딱 만들어진다.
캔바 안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니 하나도 아니고 4가지나 있다고 하니 그것을 익혀 보도록 하겠다.
1. 요소에서 프레임 목업 만들기
2. 이미지 편집 내에서 스마트 목업 사용하기
3. 사진편집기내에서 앱 밑에 목업 사용하기
4. 캔바홈 에서 왼쪽 메뉴 앰 밑에 추천 목업을 사용한다.
어떤 방법을 하더라도 목업은 정말 그냥 이미지만 만들 때 보다도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해야 하나? 정말 작품처럼 여겨진다. 목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이 전자책표지를 3D 목업 북커버를 알게 되면서부터이다.
진짜 책처럼 보이는 목업기능이 어찌나 신기하던지. 정말 대단하다 여겨서 PPT 할 때도 넣어서 설명하곤 했는데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것이 되어 버려서 그리 신기할 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목업을 볼 때마다 그때의 감동이 기억이 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