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 보호제도
최근 SVB 파산 사건으로 미국에서부터 예금자 보호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선 우선 SVB와 문제가 된 은행의 예금을 무제한 보호해 주겠다고 하면서 더 크게 문제가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모든 예금을 보호해 준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죠.
우리나라는 예금자 보호제도가 있습니다.
원금과 이자를 합쳐 5천만 원까지인데, 이 금액이 꽤 오래되었습니다.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솔솔 나오는 중이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저금하면 나라에서 보장해 준다는 점을 얘기해 주면서 저금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잘 모를 수도 있죠.
저희 집처럼 말이죠.
'뱅크 런'을 아는 아이와 '뱅크 런'을 모르는 엄마의 모습
다 그런 거죠. 괜찮습니다.
책만 사주신다면
아직 구매하지 않으셨나요?
책 읽기 좋은 주말입니다.
이 책으로 아이와 이야기해보세요.
큰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제적인 삶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