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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riteller 토리텔러 Jan 15. 2024

[3면] 홍콩 els '반토막' 현실화

서울경제

[이자비용 환급] 정부 여당 설 연휴를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39조 원의 유동성 공급. 소상공인·자영업자 40만 명이 제2금융권에서 빌린 대출금에 대해서도 최대 150만 원씩의 이자비용을 환급


[PF] 부실 사업장 정리에 좀처럼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1) 부실 PF 사업장 정상화 펀드 자금 활용 전  2) 부실 PF 사업장 분류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 개선 작업) 여파로 만기 연장에 실패하는 사업장이 대거 등장하면 손실을 이연해온 대주단, 즉 금융회사의 손실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 금융권 “그나마 만기를 연장했던 사업장들의 만기가 이제 또 돌아올 텐데 태영건설 사태로 연장은 점점 어려워질것 "

[홍콩 els]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서 올 들어서만 1000억 원이 넘는 원금 손실이 확정. 올 상반기 손실액이 5조 원대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판매된 홍콩H지수 기초 ELS 상품에서 이달 1~12일 중 발생한 원금 손실 규모는 106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달 8일 44억 원 규모의 첫 손실이 확정된 후 불과 닷새 만에 손실 규모가 1000억 원대로 불어났다.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에게 총 300억 원 규모의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혼잣말]

주말에 있었던 가장 큰 경제 관련 이벤트는 대만 선거였다. 하지만 정치 노선만 설정된 거라 굳이 정리하지 않았다. 좀 더 구체적인 사건이나 행동이 발생하면 봐도 될 듯. 우리나라 역시 올해 4월에 총선이 있다.

 

홍콩els... 알아도 막을 방법이 현재는 없고. 상당수 고객은 이게 뭔지 모르고 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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