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재테크 컬럼]엔진이 될것인가? 부속이 될것인가?

생존경제

18.11.16

엔진이 될 것인가? 부속이 될 것인가?

부자가 되기 위해 시작하는 가장 빠른 방법

① 꼬박꼬박 저축한다

② 열심히 산다

③ 보험을 많이 가입한다

④ 직장을 부지런히 다닌다

⑤ 투잡 쓰리잡까지 해서 돈 모은다

이 문제에 정답이 있을까?

건물주가 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① 부동산 책을 읽는다

② 부동산 강의를 듣는다

③ 인터넷 강의나 유튜브 강의를 듣는다

④ 현장에 발품판다

⑤ 네이버 다음 구글 지식인에게 묻는다

이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그렇다

가장 좋은 전략은

절대 해답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자본주의가 그렇다

그대로 적용된다

돈이 아까워

배우기를 포기하는 하수와

투자비용이 아까워

투자를 두려워하는 하수는

죽은말을 타고

더 강한 채찍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

죽은 말을 알아채지 못한다

그렇듯 자본주의가 그런 것 같다

이 말은 죽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하수가

더 옳은 세상 같고 진짜 같다

하수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지 못하고

고수는 진짜와 가짜보다

자신의 안통을 먼저 믿고 우선한다

예로 사는 게 어떠십니까?

예로 당신은 부자이십니까?

예로 사는 일에 만족하십니까?

냉정하게 답을 생각해보자

당신은 평생

누군가의 부속으로 살 것인가

자기 자신의 엔진으로 살 것인가

부속은 언제나 바꿀 수 있지만

엔진은 기계의 원동력이다

부족을 갈아 끼우는 비용과

엔진을 바꾸는 비용은 다르다

수리비도 다르고

결과적으로 미치는

파장도 다르다

부속은 위험성이 낮지만

엔진은 스톱되면 치명적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사는가?

그리고 당신의 조직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내는가?

이처럼 부속과 엔진은

절대 같지 않다

그래서 인생의

동요와 동조도 다르다

인생은 아무리 울부짖으며

열심히 살아도 부속이 되면

부속의 가치가 다고

삶이란

대충 산듯해 보이지만

엔진이 되어 있으면

절대 시동이 잘 꺼지지 않는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떤 판단을 해야할까?

금괴가 아닌

돌산에 삽질하며 살지 않는가?

마중물을 가져와 펌프질해서

물꼬를 얻어 살 것인가?

아무도 당신을

다그치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자본주의라고 한다

공평과 불공평

평등과 불평등

자본주의는 신호등이

자동으로 켜진다

그래서

로봇이 시키는 일을 하며

살게 될지도 모르고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살다

로봇의 심부름꾼이 될 수도 있기에

정보를 수집하고 앞서 변화하고

남보다 빨리 혁신하려 애쓰는지 모른다

우린 그들을 보고

리더자라고 한다

리더는 엔진이 되고자하는 부류다

똑같은 방법으로 남을 뒤따라가도

반드시 리더를 쫒아가야 한다

미련하게

앞집 아줌마 뒷 꽁무니를

쫓지 않길 바란다

그래서 리더의 꽁무니와

앞집 아줌마의 뒷 꽁무니를

판단하고 구별하기 위해서는

맹목적으로 사는 생각과

습관을 버려야 한다

리더는 적어도

방향을 수시로 틀지 않는다

그러나

앞집 아줌마를 쫓는

무수의 사람들은 방향이 없다

그래서 실제로 양다리에

무거운 사슬을 메고

양어깨에 짊어진 짐을 부여 메고도

마냥 열심히 산다는건

부속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성공엔 좋고 나쁘고가 없다

부자에게 나쁜 부자 좋은 부자가 없다

결과를 만들어 내고 나면

결과가 과정을 빛나게 한다

그래서 엔진을 끄고 살면 안 된다

뜨겁게 달아오르도록

불을 지펴야 하고

활화산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살펴 살아야 한다

성공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나 역시 이 사무실에서

이 책상에서 11년째

왕비 컬럼을 쓰고

왕비미션을 써내고

부자의 비밀을 적는다

내 열정이 식을까

늘 두려워하며 말이다

내 엔진이 꺼질까

늘 불안해하며 산다

그렇게 나는 나의 열정에

투자를 많이 한다

내 엔진에

초점을 두고 사는 편이다

숨 가쁘게 살면서도

열정에 만족을 두지 않는다

그렇게 불쌍하리만큼

나를 닦달하며 살아왔다

실제로

글이 쉽고

말이 쉽지

어쩜 그 시간이

지옥이었을지도 모른다

어차피 인생은

이벤트가 아니기에

나는 만족하지만

열정을 전염시키며 사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쩜 이 글을 쓰는 일 역시

열정의 전염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왕비재테크 카페의 리더로

이 정도 영향력은

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첫째 열정을 전염시키고

둘째 내가 방향을 제시하고

셋째 이 글과 내 행동의 언행일치

넷째 같이 변해야 하고

다섯째 서로 신뢰해야 한다

여섯째 운명을 바꾸려는 의지가 서로 있어야 하고

일곱 번째 최소 10년은 전쟁을 해야한다

여덟 번째 나이가 들수록 공부를 하고 또 시켜야 하고

아홉 번째 부자 마인드와 철학을 심어둬야 하고

열 번째 같이 잘 살아야 한다

그렇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당신을 부자 만들어 주면

나는 더 큰 부자가 된다고

그래서 위의 열 가지를 각오처럼 써봤다

이 빈 삼실에서

나는 혼자 나와의 신뢰를 지켜간다

내가 나에게

더 겸손할 수 있기를

나아가

내가 누군가에게

더 선한 영향력이 되길

함께 지켜낼 수 있는 약속을 하자고

그래서

약속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고

그래서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때

우리가 함께

엔진을 끄지 않는 원동력을

이끌어 갈 수 있다면

당신이 왕비재테크 호에

합류한 것만으로 변화이고

투자의 엔진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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