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재테크 미션] 206＞ 부자의 조건
부자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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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6. 2019
19.11.06
부자의 조건
1. 인생에 리더가 되어줄 조언자가 있는가?
2. 퇴사 후 에 자신을 당겨줄 지도자가 있는가?
3. 무엇인가 포기할 것이 있는가?
4. 무엇이든 찾아서 일을 할 수 있는 융통성이 있는가?
5. 작고 사사로운 일에도 열정을 꺼트리지 않는가?
6. 모든 탓과 책임, 리스크를 자기 잘못이다 말할 수 있는가?
7. 모든 판단에 냉정한 결단을 내릴 자신이 있는가?
8. 비난이나 불만, 불평하지 않은 그릇을 가졌는가?
9. 긴박한 상황에도 힘들어도 도망가지 않을 마음을 가졌는가?
10. 모든 것을 잃을 각오가 되었는가?
마지막, 지킬 자신이 없다면
다니던 회사에 되도록 오래 남아 일하고,
절대 회사를 그만두지 않기를.
부자가 된다는 건 나아지는 게 아니라
전부를 잃은 각오로 시작하는 베팅이다.
순수한 생각으로 부자가 되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졌다면,
정신 바짝 차려 회사나 잘 다니시라고 조언해본다.
월급 받는 사람에게
비전과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3대를 책임질 각오로 시작한다.
이처럼 차이 나는 비전은
그 사람과 가족, 그리고 자식에게
그 후대에게로 대물림이 된다.
지금부터 10년 후, 20년 후의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당신의 비전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하루하루 살기 바빠서
겨우 주말에 자신을 위한 늦잠이나
쇼핑, 외식으로 자신을 위로하며 살기 위해
계속 직장을 다니면서 어떻게든 잘 살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는 일이 머리 아프다 생각하는 부류인가요?
아니면 이왕 하는 일 기분 좋고 잘 해내며
직장을 다니지만
어떻게 살기 위해 지금 무엇을 시작해야하며
어디에 살기 위해 지금 어떤 준비를 하면서,
성장하기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해
누구를 만나고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사명감을 가져야하는지
고민하며 생각해 본적 있나요?
누구나 젊은 시절을 살아보았지만,
좀 더 현명한 젊은이는
늙은이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
그래서 젊을 때
누군가 경험자에게 찾아가 신세를 지기도 해야 하며,
기왕이면 큰 신세를 지는 일에 도전하기를.
자신의 장래는 아무도 남이 생각해주지 않음을.
부자는 쉽게 이름 붙여 부자라고 부르지만,
누구나 쉽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될 수 없는 걸 안다면,
우리는 삶의 무게 중심을
좀 더 가치 있는 쪽으로 옮겨 가보자.
치열하게 살되 목적에 어긋남이 없어야 하며
돈만 많다고
부자가 아니라는 가치 기준과
지식이 풍부하다고
현명하지 않다는 것들에서 달라지기를.
부를 생각하라.
그리고 생각을 부자처럼 하라.
어리석게도 자꾸 저축해 부자 된다 믿지 않기를.
어떤 사람도 절약해서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까먹지 않기를,
그래서 우리의 오늘이 돈인 걸
그래서 오늘을 쟁취해야 함을
시간이 주는 기회를 포기하지 말라고.
적어도 우리가 왕비재테크에서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 영향 받는다면
우리 서로 잘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나처럼 되려면 내 이야기를 귀 기울여 주기를.
나는 아직까지 부자라 생각지 않지만
내 삶은 부자를 흉내 내어 살았고, 살고 있다.
아직도 성공한 노예지만,
내 자식들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이렇게 긴 장정을 포기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것을 지켜야한다.
1. 아무나 만나면 안 된다.
2. 환경을 바꿔야한다.
3.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4. 생각을 잘 해야 한다.
5. 인격이 높은 사람이 되어야한다.
가끔 누군가의 충고도 받아들일 줄 알면
그땐 이미 부자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라.
가장 기본이다.
모든 일은 쉽지 않다.
부자가 쉬이 만나주지 않기에
그래서 쉬워질 수 없는 생각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보통사람의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세상이 정한 이치는 없지만
허투루 산 사람치고 부자는 없다.
부자는 조건이 까다롭다. 그래서 그들을 부자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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