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재테크 컬럼] 돈이란 무엇인가?

부자마인드

19.11.04

돈이란 무엇인가?

돈에는 주인이 있고 

돈의 주인에게 하인이 있다. 

돈은 흐름이 생명이고 고이면 죽는다. 

돈이란 

돈이 좋다고 하는 사람에게 가서 충성한다 

돈은 흥정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돈은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가장 큰 요소가 된다.          

돈, 돈은 경제학에 있지 않고 

돈, 돈은 돈을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가서 전부가 된다. 

왜 돈 공부인가? 

돈은 없는 사람에게 가선 독이 되고, 

돈을 믿는 사람에게 가선 약이 된다. 

그래서 돈은 독약이다. 

그만큼 돈은 형체가 없으며 하물며 사람까지 알아본다.          

어떤 의미에서 돈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돈복을 이야기할 만큼 

돈이 복이 되어가는 사람이 있고, 

돈이 독이 되어 망하는 

즉, 돈이 원수가 되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돈이 한 번도 따르지 않아 

먹고 죽을 돈 마저 없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돈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죽을 때까지 만나야 하는 인연이다. 

진짜 평생을 봐야한다. 

그래서 평생 돈과의 인연을 잘 맺어야 

돈과 인연 있는 사람이 되어 

돈이 자신을 위해 따라다닌다.          

첫째, 돈이 사람을 좋아해야 

그 삶의 생각에 날개를 달게 되므로 

돈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일이다. 

둘째, 돈이 가장 자신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돈을 예우해주면 돈은 평생 그 사람의 동반자가 된다. 

셋째, 돈은 질투가 진짜 심하다는 걸 알아야한다. 

그 질투를 아는데서 인생의 많은 부분이 지배된다.          

돈은 많이 만져봐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1억 있는 사람 10억 있는 사람 100억 있는 사람들의 

돈 공부 방법은 다르다. 

그래서 1억이나 10억 있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 이상이 될 수 없다. 

이것이 돈을 아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사람인연법이다.          

푼돈 벌려면 푼돈 버는 사람 이야기가 더 솔깃하고, 

100억 버는 사람은 푼돈 번 이야기에 관심조차 없다. 

실제 생존하는 부자들 중에 

자신보다 더 돈이 없는 사람들을 찾아 만나지 않는 이유는 

수준을 넘기는 투자는 사람의 그릇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를 먼저 이해해 볼 필요가 있다.          

역사에 돈 많은 사람들은 

돈 없는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사는 것이 

마음에 탐탁지 않아 만든 게 계급이고 

땅에 이름을 메기는 것이며 

지금은 그것을 용도지역이라 쓰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이유다. 

돈을 어떤 식으로든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데 같은 수준의 사람에게 배우면 

크게 달라질 수 없다. 

그 사람도 그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돈은 돈 버는 걸 모방해야한다. 

돈을 절약이나 저축으로 

돈으로 부자 될 수 없는 기준이 있다. 

돈은 복리, 즉 알을 까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개인사가 다르듯 돈도 역사가 있다. 

그 사람의 돈, 

돈은 그 사람 인생크기에 맞게 같이 질주해준다. 

돈은 그 사람 스피드에 맞추어 달려준다.          

돈은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민망하며 창피한 걸 너무 잘 안다. 

그래서 그 사람 생각대로 돈이 되어준다. 

그래서 두 갈래 길에서 지금 선택해야한다. 

내가 돈을 쓰지 않아서 

자린고비가 되어 부자로 살 것인가? 

내가 돈을 잘 쓰는 법을 배워 

진짜 부자로 살 것인가?          

돈이 시한부 인생이 되도록 하는 사람들은 

돈을 쓸 때 쩨쩨하다. 

돈이 창피하고 부끄러운데 

그 사람은 그 수전노가 미덕인 줄 알고 

돈과 함께 끔찍한 사람이 되어간다. 

그러나 돈은 자신이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가치 있게 쓰여질 때 

그만큼 더 떳떳해지므로 더 큰돈을 가져다준다. 

돈은 사람처럼 믿는 만큼 그에게로 간다.          

돈,

당신은 돈과 어떤 인연을 맺고 살 것인가? 

돈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돈을 벌기위해 일하다 돈 때문에 죽는다. 

반대로 돈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면 

죽을 때까지 살만한 가치가 있었던 인생에 

늘 돈도 풍족하게 잘 쓰다 간다. 

돈은 이름이 쓰여 있지 않지만 

결정적으로 돈은 이름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돈이 없었던 사람도 많지만 

죽을 때까지 당당히 돈이 없다는 건 

참 부끄러운 일 일수 있다.          

우리는 남은 생을 잘 보내야한다. 

내가 당신이 살아갈 날에 적지 않은 인생길에 

돈과 인연 맺는 작은 팁을 줄 수 있다면, 

돈의 본질은 사랑이다 말하고 싶다.          

이 카페 왕비재테크에서 

나는 돈과 관련된 일을 

2009년 9月7일부터 2019년 11월 오늘까지 해오고 있다. 

당신이 혼자 자립할 수 있는 돈과의 인연을 맺길 바라며 

나는 바쁜 틈을 타 끼니를 굶어 이 글을 남긴다.          

돈이 없다는 건

실제 돈이 없어 슬픈 것이 아니라, 

가난한 채로 계속 산다는 것이 슬프듯

왕비재테크에서 이 왕비 컬럼을 읽고 

경제, 부동산, 시사 기사를 읽고 

우리에게 목표가 주어졌으면 한다.          

돈에 환장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 열정에 혼을 바친 인생, 

그런 인생을 사는 사람에겐 늘 돈이 따른다. 

과거로 돌아가지 말고, 

현재에만 머물지 말고 

나아가자. 

사랑이 생명이라면 

그 생명을 지키는 건 돈이다. 

가난에 변명이 없길 바란다.          

돈, 

돈을 벌기위해 돈과 잘 맺은 인연은 

사람을 살리고 사랑을 지킨다. 

내 생각이다. 

이것이 내가 이 왕비재테크 카페를 지키는 이유다. 

신은 사람에게 돈을 줄 때 

신이 돈을 주는 게 아니라 

신도 돕고 싶은 

위대한 인내로 돈과의 인연을 맺는 사람에게, 

한 번 더 끝까지 치성들인 사람에게 

지겨울 만큼 경이롭게 버텨낸 사람에게 

돈이 따르는 연을 다리 놓아주는 것 같다.          

돈, 

돈이란 무엇인가?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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