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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1. 2022
[가이아(Gaia)의 컬럼] 가이아 철학 1
부자마인드
가이아 철학 1
하나,
간절히 바라면 간절히 바라던 삶을 살게 된다.
간절함은, 매일 매일 수십 년 반복해야 그 문을 부술 수 있다.
둘,
노예생활이 길어지면 영혼까지 묶이게 된다.
노예생활은 더 많은 돈을 버는 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의 돈을 원하는 것이다.
셋,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아니 절대 아니다.
몇 십 년 한 일도 나중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깨쳐야 한다. 일찍
넷,
행복을 찾는 사람은 바보다.
진짜 행복이란 없다.
불행이 훨씬 많다.
그런데 불행이 길어지면 보인다, 행복이.
다섯,
친구가 많다고 인간관계가 좋은 건 착각이다.
쫄딱 망했을 때 돈 빌려주는 친구 없다.
혹 있다면 그 사람이 친구일 수 있다.
여섯, 의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도 못 믿는다.
사기꾼들이 그랬다, 자기를 믿으면 된다고 .
그런데 정작 그들은 잠수를 탔다.
일곱,
종교에 자기 종교만 복종하는 사람은 가짜다.
위대한 종교는, 신도는 자기 종교에만 빠지지 않는다.
여덟,
내 맘 알제? 라는 건 뻥이다.
거듭거듭 깨달았다.
고마움도 미안함도 감추는 게 아니라
표현해야 그가 누구인지 안다.
아홉,
자기 잘난 체 하는 사람들은 죄다 가짜다.
겉치레, 껍데기만 보다보면 속는다.
열등감이 많을수록 자기 판단이 옳다.
열,
집에 책이 없는 사람들일수록 맛집을 좋아했다.
영혼의 양식보다 입으로 들어가는 걸 즐기는 건
미성숙한 어린아이와 같다.
열하나,
실수를 자주하면 안 된다.
실수도 자주하던 사람이 한다.
실수도 습관이다.
누가 실수를 자꾸 용납하는가?
열둘,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은 덫이다.
뻔히 보이는 것도 깨뜨리는데
그 사람은 본성은 그 약속을 보면 보인다.
열셋,
늘 바쁜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늘 바쁜 사람들이 있다.
급한 일들도 처리 못하면 중요한 일은 빈번이 놓친다.
열넷,
자질이 없을수록 야단법석을 떤다.
정신을 바짝 차리면 절대 호들갑을 떨 수 없다.
늘 장애물 앞에 시끄럽다는 건 이류다.
열다섯,
24시간 시간에 쫓기는 사람.
남들도 다하는 걸 혼자 바쁜 사람들이 있다.
애 셋 키운 사람보다 아이 하나 키우는 엄마가 바쁜 건
결국 지혜가 없어서 분주하다.
열여섯,
자꾸 아프다는 핑계를 붙이는 사람은 아프지 않다.
불편한 진실이다.
진짜 큰 병을 앓는 환자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자기일 다 헤쳐 나간다.
열일곱,
사람 많이 사귀고 모임 많은 것 다 필요 없다.
모든 건 한때다,
반드시 필요한 사람만 있으면 완벽하다.
쓸데없는 사람에게 밥 사고 차 사고 에너지 쏟지 말길.
열여덟,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월급쟁이는 평생 스트레스 받지만
자기자본투자자가 되면 언제가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금 헛되이 시간은 허비하면 안 된다.
열아홉,
순간을 살아라.
어리석은 이는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가 없는 이는 미래에 발목 잡혀
오늘을 허공에 뿌린다.
세상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절대 예측 할 수 없음이다,
순산순간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라.
스물,
권모술수를 경계해라.
똥개는 아무나 보고 짖는다.
사람도 이와 같다.
아무나 붙잡고 친한 척 곁을 노리는 자는 속셈이 있다.
입에 발린 소리를 하는지 듣기 싫은 말만 하는지
잘 경계해야 인간 같지 않은 인간에게 낚이지 않는다.
다 기억하세요.
부동산투자스쿨 스쿨러님들
다시 추려 정리해 드릴게요.
간절해져 보세요.
그럼 노예생활에 영혼까지 털려
경험까지 쓸모없어지면 불행이 길어집니다.
친구가 많은 사람 말고 스스로 바로 설 때 어른이 됩니다.
사기꾼을 구별하시고
자신이 자신의 성숙한 자아의 위대한 종교가 되세요.
그리고 표현하세요, 모든 감사함도 고마움도.
그럼 도와달라고도 표현해보세요.
껍데기뿐인 사람이 구별될 거예요.
또 영혼을 충전하시고 실패를 줄여 약속을 지켜 사세요.
바쁘게 살지 말고 야단법석 떨지 말고
시간에 쫓기지도 말고
자꾸 아프다고 지치지 마세요.
많은 사람 알려 애쓰지 말고
그 에너지를 스승을 찾는데 쓰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순간을 누리며 사세요.
늘 주변에 권모술수와 아첨꾼을 경계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눈부시게 자기인생을 사세요.
절대 오늘을 허비하지 마세요.
꼭 꼭 꼭.
다음은 가이아 철학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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