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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이아Gaia Jun 15. 2022

[가이아(Gaia)의 미션] 269. 가난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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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원칙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거나 집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게 절대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은 행동이 더럽고

가난한 사람은 인격이 하류입니다.

길가다 아무 곳에서 침 뱉고 가래 뱉고

어디 가서 자기 맘에 안 들면 화내고 성질부리고

누가 잘못하면 갈기갈기 죽여 버립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할일이 더럽게 없습니다.

끝난 일을 다시 끄집어내어 시비 붙습니다.

죽기 살기로 달려들어 괴롭힙니다.

식구수대로 같이 그 짓을 합니다.

자식이 비인격적인 부모를 보고 그대로 따라해

어디 가서나 싸우고 시비붙고 짜증내고 환불하고 협박까지

예로 음식에 수세미 나왔다고 식당까지 문 닫게 하는 인간들은

그 습이 유전입니다.    





물건을 잘못 인도 받았어도 화내지 말고 다시 바꿔달라 하시고

주차장비 억울하게 돈 더 달라 해도 주시고

백화점가서 직원한테 태클 걸지 마시고

자꾸 이상한 습관들을 자식 앞에 보이지 마시옵소서.

배가 침몰하듯 이것은 자식을 죽이는 일입니다.

날씬한 몸을 원하며 하루 5식 하지 않듯

좋은 습관은 좋은 성품을 만듭니다.

어디 가서 자꾸 공짜나 사은품 선물이나

보상을 바라지 마셔야 합니다.    





정말 자식인생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자식의 산교육, 자식의 교육책은 부모의 행동이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사명을 다해 잘 행동해야 합니다.

자녀교육은 하루아침에 이룰 수 없습니다.

위대한 부모는 위대한 자식을 만들고

개진상 부모는 개진상 자식을 만든다,

진리입니다.

내면 깊숙한 본질을 바꿀 수 없습니다.    





부동산투자스쿨 스쿨러님들

당신의 지갑을 아무 곳에 두는 건 당신의 선택이지만

그것은 새로운 도둑을 만들어내듯

당신의 자식을 막 키우면

그렇게 방치된 도둑이나 다름없습니다.    





세상에 진정한 것들은 대가없이 이룰 수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일에 지름길은 없지만

가난해지는 건 아주 쉽습니다.

영혼 없이 막 살면 되니까요.

자기 삶, 니 맘대로 사십시오.

단 아무도 당신의 자식을 좋아하지 않을 테고

지혜가 없는 가난은 하루아침에도 이룰 수 있다 확신합니다.

엄마가 아이를 낳자마자 할머니가 될 수 없고

계절이 봄이 오지 않고 겨울이 올 수 없듯

세상은 뿌린대로 줄 것을 약속합니다.    





우린 바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실패도 이겨내야 하고

아주 많은 걸 희생하기도 해야 합니다.

부자들에게 부자의 원칙이 통찰이라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난의 원칙은 이기심입니다.

제멋대로 상상하기, 제멋대로 행동하기, 제멋대로 판단하기

가난의 원칙입니다.

가난은 어리석은 사람들과 어울릴 때

더 극대화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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