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비밀] 엄마라는 사람

위대한 유산

by 가이아G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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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8





엄마라는 사람




이 글은 내 딸과 내 아들에게 전한다

두녀석 그 누구보다 나에게

사는 이유와 목적을 갖게 해주었고

나에게 어른이 되는 것을 가르쳐 주었고

내가 누구보다 괜찮은 사람으로 살게 해주었다



승현이 수현이가

내 딸 내 아들이라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축복이라 믿는다

신이 나에게 준 선물

나는 두아이를 낳아 키우며 엄마가 되는 일을 배웠다

솔직히 엄마가 되는 일이 이토록 만만하지 않은 일인줄은 몰랐다



나는 멋모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어려운 일이

자식을 키우는 일인줄 정말 몰랐었다

솔직히 자식은 다 나같이 크는 줄 알았다

그냥 학교보내주고, 밥주고, 방목해도 자기밥그릇

챙기는 줄 알았었다



그런데 내게 자식은 대학 논문쓰는 일만큼

어렵고 부담스럽고 힘든 심리적 압박을 가지게 되는

끝이없는 숙제 같았다 아니 지금도 혹 누가

만약 나의 꿈을 물어오면 나는 솔직히

빨리 나이드는게 소원이였다

그냥 빨리 세월이 흘렀으면 하고 기도했었는지도 모른다



자식을 키운다는 건

그 자식이 나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그 자식을 키우는 환경이 나를 지옥처럼 힘들게 했던

공간을 잊지 못하는 아니 척박한 사막처럼 메마르게 했다

자식에게 집착할수록 경제적 빈곤은 더 커졌고

누군가의 충고는 자녀교육서적은 진정 아이를

책으로만 충고로만 키울수 없다는 걸 깨닫게 했다



자식을 떨어트려 놓고 돈벌러 다니는 일은 쉽지도 않았고

자식과 떨어져 돈벌이로 하는 일이 찢어지는 아픔보다

깊은 상처가 되었지만

현실은 상처를 치유하기 보다 안고 가야하는 숙제였다



나에게 영웅은 없었다

이보다 더 어려운 숙제는 없었다

고통을 참아낸 것이 아니라

고통을 온몸으로 휘감아 당해야 했다

그렇게 그렇게

나는 자식을 키운지 십구년이 되었다



그 시간동안 내가 알 수 있었다는 것은

누군가 자식은 자기 먹을 것 가지고 태어난다는

어른들의 말은 다 거짓이란 것이였고

자식을 키우면서 밥벌이로 노동으로 일하면서

부자가 된다는건 부자가 될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분명한 선이였다

그 선은 단순히 부와 빈곤의 선이 아니라

부를 보유한 사람의 자식 키우는 방법과

부를 절대 소유하지 못할 빈민의 자녀양육은 다르다

그 속에 숨겨진 비밀 진짜이야기는

진정 자식을 낳아 키우면서 뼈져리게 느끼는 것이

최상책이라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없으며

내 능력으로는 표현하기 무지 어려운 일부다



그래도 자식은 자신 스스로 알아서 커간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모두 가난했다

농경사회의 뿌리내린 생존법칙일 뿐 이 글의 내 생각은

제4차 제5차 산업혁명을 앞둔 시대앞에서

그 당위성을 언급해 보고싶다

결국 자식은 부의 도화선 같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수만 없기에

그 자식의 생애까지 조금은 준비해주어야 하는 일이

부모의 역할이라면 자본주의의 불을 당겨

인생의 마스터플랜 청사진 그것도 세부적으로 제시하고

안내해줘야 자본주의에 거부당하지 않고

살아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는 빈곤이 무서운게 아니라 빈곤이 주는 삶의 스트레스가

대물림 될까 무서워

미래에 자식에게 일어날지도 모를 그 어떤 일들을

살아낼 수 있도록 지식과 앎 생존의 경험을 전수해주는

일이 최고의 재산이라 믿고

그리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누군가를 위해 이 글을 쓴다

제발 지혜와 지식을 습득하는 일에 멈춤이 있는

부모가 되지 말자고

저 아이들의 꿈이 삶의 생계수단 앞에 희생되지 않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나는 발칙한 상상을 한다



내 딸 내 아들 승현이와 수현이가

좀 더 남의 도움을 받는 일에 능숙하기를

혼자 살아낼 수 없는 세상앞에서 빛의 속도로 변하는 현실앞에서

자신의 능력만큼 타인의 도움으로

무한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혹여 내가 이 세상에 같이 호흡할 수 없는 그날이 와도

주변의 열정적 도움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또 그렇게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엄마로서의 프로정신 만큼

완벽한 주변의 지원을 아낌없이 받아낼 수 있는

탁월한 능력과 매력을 가진 청년으로 훌륭히 커가길

조언해 주고 싶다



늘 엄마라는 이름으로 심장을 뜨겁게 해준 두 녀석에게

평생 갚고 갚아도 모자라는 많은 빚을 진 마음으로

늘 현재를 살게 해준것만으로 내 삶은 이미 정의된 것 같다

엄마,

자신의 골수를 빼어 자식의 혼을 만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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