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하세요, 나에게 집중하세요





무시당하고 싶지 않다는 바람은

본인의 과제일지 모르나,

나를 무시하느냐 마느냐

타자의 과제라는 것입니다.


누군가 나를 무시하지만

개입하거나 저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래, 마음대로 해보시든지' 하고

타인의 과제와 나의 과제를

분리하면 그만입니다.


- 고바야시 쇼헤이, <그래서 철학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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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철학의 굵직한 줄기 중 하나는 '과제의 분리'다.


아들러는 인간관계의 모든 문제가 타자의 과제에 간섭하거나,


혹은 내 과제를 타자가 간섭할 때 일어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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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과제를 제멋대로 짊어지려고 하니

괴로울 수밖에 없다'고 아들러는 말합니다.


[...] 나는 나의 과제에 집중하면 그만입니다.

타인의 과제를 짊어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이 아닌 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나가면 됩니다.


- 고바야사 쇼헤이, <그래서 철학이 필요해>.





무심하세요.

그리고 또,

무심하세요.


타인의 과제와 나의 과제를 분리하세요.

간섭하는 순간 모든 문제가 발생합니다.


난 나와 내 인생에만 집중하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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