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추울 때 고슴도치들은 추위를 버티기 위해 서로 밀착을 합니다. 너무 가까워지면 서로의 가시에 찔려 간격을 벌리고 다시 간격을 줄이고를 반복하며 결국 서로 찔리지도 않으면서 따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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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두는 것은 아예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닫아 버리고 그가 무엇을 하든 개의치 않는 것이 아니다. 거리를 둔다는 것은 슬프지만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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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도 사생활을 존중해 줘야 한다. 가족이라도 서로의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 가족이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가족이라는 꽃에 물과 양분을 주어 잘 가꾸어 나가자. 고된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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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인연과 스치는 인연이 있다.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 알 것이다. 이 인연이 어떤 인연에 속하는지. 귀한 인연이라 판단되면 애를 쓰자. 스치는 인연이라 생각되면 애쓰지 말자. 놓아주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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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서 혼자 읽는 직업 토크쇼> 출간작가
베스트셀러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저자 | 수의사 | 책쓰기 기획 컨설턴트 | 인터뷰어 | 강사, 강연가 | 읽고 쓰고 말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