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요동칠 때 글을 써보세요

by 박근필 작가




나태주 선생은 살기 위해서 썼다고 했다.

열여섯 살 때 한 살 위 누나에 대한 연정을 주체할 길이 없어, 풍선처럼 터질 것 같아 시를 썼다고 했다.

43년간 초등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말썽 피우는 어린 제자들이 미워서 어떻게든 예쁘게 보려고 <풀꽃>을 썼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 다시 본 그는 작은 거인이었다.


- 작가 강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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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 화는 누그러지고

미움과 분노는 연해지고

흥분은 가라앉고

아픔과 슬픔은 위로받습니다.

내 감정을 정확히 알아차리고 조절할 수 있죠.

감정이 요동칠 때 글을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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