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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모차르트보다 바흐가 많습니다

by 박근필 작가





세상엔 신동으로 태어나 세상을 휩쓰는 모차르트보다 서서히 부상하는 대기만성형 바흐가 더 많다.


- 애덤 그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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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차르트보단 바흐 쪽입니다.

특출나게 잘하는 게 없어 노력과 끈기, 꾸준함으로 극복하는 유형이죠.


신동보다 대기만성형에 정이 더 갑니다.

그의 눈물겨운 과정을 잘 알기 때문이죠.


유별난 재능이 없다고 자신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마세요.

천재를 질투하고 시기하지 마세요.


노력과 끈기, 꾸준함만 잃지 않으면 상위 1%는 어렵더라도 10% 이내는 단언컨대 가능합니다.


도중에 포기하지만 마세요.

끝까지 하세요.

그럼 됩니다.

끝까지만 하세요.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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