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창의적이지 않은가?

by 박근필 작가





AI가 만들어내는 생산물은 과연 창의적이지 않은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창의는 무에서 유가 아니라 유에서 색다른 유를 만드는 것이라 이해합니다.
0에서 1이 아닌 1에서 1다시를 만드는 거죠.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도 입력된 남의 말과 글을 참고해 무의식적/의식적으로 머릿속에서 그것들을 버무려 나의 언어로 출력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AI가 만든 그림, 소설, 음악은 입력된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 후 연결 조합 융합 새로운 점 보태기 등을 통해 이뤄진 결과물 아닌가요?

그럼 이것이 인간의 창의와 무엇이 다를까요?

AI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일을 하라는 대목에서 문득 생각나 적어봅니다.

과연 창의성이 인간에게만 해당하는 능력일지 골똘히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창의를 어떻게 정의를 내리느냐에 따라 다양한 시각이 존재할 듯합니다.

예컨대 창의는 창작자의 '생각', '관점', '의도'라는 게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면
AI는 그것이 없다고 볼 수 있으니 창의가 아닌 거겠죠.

어떤 사건이나 주제, 의견을 가지고
다양한 측면으로 생각해 보는 건 글쓰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생각하기, 비틀어 생각하기 등.

지성과 지능 등 인간과 AI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가는 게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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