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 글을 쓰세요

주주에게 잘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해서

셰익스피어 같은 문필가가 될 필요는 없다.

좋은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욕망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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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 쓸수록 느낍니다.

깔끔하고 정돈된 문장, 멋있는 인용과 참신한 비유, 마침맞는 단어와 어휘 사용 등 문장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글의 내용이 좋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고 많이 읽혀요.

좋아야 한다는 의미가 광범위하여 좁히자면 글에 공감이 되거나

글에서 인사이트를 얻거나

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글이 놀랍고 흥미로워야 한다는 거죠.

즉, 읽는 이에게 유익해야 한다,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문장력은 그다음입니다.

글과 책을 쓸 때 참고하세요.

주제와 콘셉트를 잘 잡아야 해요.

수요(니즈)가 있는 글과 책을 써야 호응을 얻습니다.

우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으로 쓰는 거예요.

그럼 내가 글에 어떤 도움을 담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필요하겠죠.

그게 핵심이자 관건입니다.

도움이 되는 글을 쓰세요.

그런 내용을 찾고 공부하고 연구하세요.

오늘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