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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차별화를 추구하세요




인공지능이 글의 맥락, 즉 문맥, 행간의 의미, 뉘앙스, 분위기, 비슷한 의미의 단어들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정확히 인지하거나 전달할 수 있을까요?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경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만이 각자의 경험에 기반한 고유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불가능하죠.


그래서 글쓰기의 미래는 어둡지 않습니다.

인간만이 쓸 수 있는 글을 쓴다면요.

그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정보와 지식의 큐레이팅, 에디팅에 그치는 글은 인공지능에게 잡아먹힙니다.

반드시 자신만의 해석, 관점, 시각, 인사이트가 담겨야 인공지능과 차별화됩니다.


인공지능과 차별화 가능한 것을 발굴하고 집중하세요.

전 열심히 글과 책을 쓰겠습니다.

저의 생각과 경험을 저의 언어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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