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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 독서를 하세요

by 박근필 작가




"이제는 책 전체에 대한 소감을 남기는 대신, 일부분에 대한 느낌을 글에 담습니다."


- 황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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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필 중인 책 내용이 보여 그냥 지나갈 수 없어 쓰기를 잠시 멈추고 글을 남깁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동시에 시작한 게

'내게로 온 책_내가 그은 밑줄'입니다.

지금도 이어지고 있고요.


책을 읽다 와닿는 문장, 말을 걸어온 문장을 남기고 제 생각을 보탭니다.

기억에 오래 남고 생각이 깊어지며 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문장력, 필력도 좋아지죠.


책 전체에 대한 서평도 좋아요.

긴 글도 좋고 한 줄도 괜찮습니다.

만약 이것이 부담스럽다면 인상 깊은 구절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남겨도 좋습니다.


핵심은 읽고 내 생각을 남기는 거예요.

생활에 실천 적용하면 더 좋고요.


아웃풋 독서를 하세요.

쓰기, 실천 행동 적용입니다.

그래야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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