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따로국밥입니다

by 박근필 작가




목적은 내가 가고자 하는 큰 방향, 흐름.

목표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

계획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스템, 방법론.

습관, 루틴은 계획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툴.

실천, 행동은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한 출발점.


꿈은 뭐랄까,,

따로 국밥입니다.

목적, 목표와 결이 같아 섞일 수도 있고

전혀 별개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거라도 상관없어요.

꿈을 이루면 더 이상 꿈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이루면 좋지만 이루지 못해도 괜찮아요.

꿈이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거든요.

늘 가슴에 품으며 살아갈 힘을 주는 게 꿈입니다.


꿈은 원대하게 가지세요.

깨지더라도 그 조각은 클 테니.


꿈을 잃지 말고 사세요.

늘 꿈을 꾸며 사세요.

꿈을 잃는다는 건 내 심장이 뛰는 걸 멈춘 것과 같습니다.

산송장으로 살지 마세요.

살아있음으로 사세요.

인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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