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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보다 아웃풋!

by 박근필 작가








타인을 위한 것이 나를 위한 것이다 | 렘군 '아웃풋 법칙' 저자.

우연히 본 영상.
최소 3번은 보시길 바랍니다!

그만큼 값어치 있는 콘텐츠입니다.
제가 늘 강조 드리는 내용이 잘 담겨 있습니다.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
인풋보다 아웃풋이 중요하다 강조합니다.
여기서 아웃풋에 관해 색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혼자만을 위한 아웃풋은 아웃풋이 아니다.
타자를 위한 아웃풋이 진정한 아웃풋이다.

둘,
내가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그 분야에 전문가여야만 아웃풋을 제공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일단 아웃풋을 제공하라.
그래야 하루라도 빨리 세상이 나를 알아준다.
누구에게나 남에게 제공할 아웃풋은 지니고 있다.
선제공 후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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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웃풋은 결국 가치입니다.
가치 제공이죠.

어떤 걸 가치가 있다 말할 수 있을까요?
가치를 정의하는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타자에게 '도움'이 되거나 '문제를 해결'해 주면 가치가 있다 말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에 도움이 되는 지식, 정보, 경험, 비결, 비법, 원리, 노하우, 꿀팁, 인사이트, 재미, 감동, 고민 해이 담겨 있으면 됩니다.

콘텐츠에 타자의 문제, 고민, 요구, 부탁, 불만, 불만족, 불평, 불편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이 담겨있으면 됩니다.

이 중 어느 것에든 해당하면 가치 있는 콘텐츠,
해당 사항이 없다면 가치 없는 콘텐츠 또는 본인에게만 가치 있는 콘텐츠입니다.

가치를 제공하세요.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세요.
타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것과 교집합을 제공하세요.

전 가치 있는 글과 말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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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픗도 중요하지만
아웃풋에도 신경 쓰세요.
준비된 후 무언가를 내놓겠다 생각하면
늦거나 아예 내놓지 못합니다.

일단 세상에 내놓으면서
타자에게 제공하면서 완성도를 높여가세요.

일찍 시작하면 경험치가 쌓여 플러스입니다.
피드백 받으며 보완해 나가면 됩니다.
선제공 후보완.

요컨대 인풋뿐 아니라 아웃풋도 늘려라.
아웃풋은 곧 가치 제공이다.
내가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숙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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