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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by 박근필 작가

https://x.com/jsh3pump__/status/1793910989047697538?t=9CqhvQiQxlXL3XRNMzpi2Q&s=19


명품을 기호 상품으로 생각해요.


제가 보는 관점은 구매자의 경제력입니다.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살만한 경제적 여력이 되고,

자신도 감당 가능하다 판단하여 명품을 구매하는 건 몇 개가 되든 얼마가 되든

노 프라블럼.


하지만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살만한 경제력이 아니고,

자신이 감당 가능하기 버겁거나 역부족이거나 투머치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명품을 구매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어디까지나 제 기준과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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