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능한 적을 만들지 말자는 게
나름의 철칙입니다.
연장선으로 타자에게 피해를 주거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언행을 지나칠 정도로 싫어하죠.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단점인 이유는 저처럼 사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삶이 피곤해요 ㅠ
이런 저도 종종 쓴소리를 하거나
과감히 손절하기도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댓글로 표현,
언팔 및 차단이겠죠.
어떤 경우에 그럴까요?
단순합니다.
몰상식하거나 예의와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은 전 상종 안 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며 삽시다.
적당한 거리는 유지하는 게 좋아요.
선은 넘지 맙시다.
덜 친해지자는 말이 아닙니다.
아닌 건 아닌 겁니다.
SNS 하다 보면 가끔 보여 이렇게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