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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필 글쓰는수의사 투더문
Jun 22. 2024
말이 나온 김에,,
온라인에서 대화를 할 땐 단어, 조사, 어미도 신중하게 사용하세요.
정말 한글은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미묘한 차이가 엄청난 뉘앙스 차이를 만들어요.
아무리 짧은 댓글이라도,
그 글을 읽을 당사자와 여러 사람을 생각하며 쓰면 좋겠습니다.
보면 기분 좋은 글,
배려, 친절, 다정, 따뜻, 상냥, 세심, 사랑이
느껴지는 글을 쓰세요.
흉흉한 세상에 이곳에서 글을 읽을 때만이라도
유쾌한 기분을 유지하면 서로가 좋잖아요.
남을 깎아내리는 말, 죽이는 글 대신
남을 위해주는 말, 살리는 글을 쓰세요.
자신에게도 이로운 일입니다.
아시죠?
모든 글은 제게도 하는 말입니다.
이 글도 물론입니다.
오늘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