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을 쓰려면
방대한 양의 자료를 수집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내가 아는 걸 넘어 남에게 글로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수준까지 되어야 해요.
전문가나 준전문가 수준으로 공부를 마치면
그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책으로 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얼마든지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낼 수 있어요.
누구든지 말이죠.
저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매년 최소 한 권 내는 게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 부단히 공부할 테고,
저는 계속 성장할 겁니다.
성장하는 한 늙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평생 늙지 않고 젊은이로 살 수 있어요.
책 쓰기 덕분에요.
-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글쓰는수의사 투더문, 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