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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를 휘두르다, 책 리뷰

<독기를 휘두르다>, 북크북크.


북크북크님의 책을 오늘에서야 읽었습니다.

가독성이 뛰어나 2시간 정도 걸렸어요.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열정적인 모습으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강사 북크북크님이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책에서 제게 울림을 준 문장을 공유합니다.







장미를 선물하면 내 손에도 향기가 남는다.

- <내일이 보이지 않을 때 당신에게 힘을 주는 책>, 장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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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글을 쓰면 삶이 변한다고들 한다.

어떻게 변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삶이 변한다기보다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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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시간을 매일 꾸준히 갖는다고 생각해 보라.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 아닐까?

-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김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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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하다가 이런 문장을 발견했다.

‘내가 늦은 건 키즈 모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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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데 급급한 사람은 먹고살 만한 삶을 살고,

꿈을 꾸는 데 노력하는 사람은 꿈꾸는 삶을 산다.

그것뿐이다.

- 보도 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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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없는 사람은 목표가 있는 사람을 위해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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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멀리서 보면 간단하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 두 가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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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얻지 못하면 수정조차 할 수 없다.

[...] 실천으로 옮겨야 비로소 방향이 보이고

방법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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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이밍, 조건, 환경은 있을 수 없다.

내가 행동으로 옮기는 그 순간이 완벽한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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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특별한 재능은 꾸준함이라고 했다.

내가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일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이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매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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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결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다른 선택을 한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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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자꾸 미루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못해서다.

- <이기는 습관>, 보도 섀퍼.

[...]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중요한 결정일수록 빨리 내린다는 것이다.

[...] 결정을 미루겠다는 것은 결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미래의 불안보다 지금의 불행을 선택하는 것일 수도 있다.

[...] 잘못된 결정은 없다.

다른 결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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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변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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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행동은

목표를 빗맞히는 게 아니라 목표를 쏘지 않는 것이다.

- <시작의 기술>, 개리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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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위험성보다 성공의 가능성을

먼저 볼 줄 아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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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두려움을 없애는 최고의 방법은

행동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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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려움의 홍수에 버티기 위해서

끊임없이 용기의 둑을 쌓아야 한다.

- 마터 루터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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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면 더욱더 철저하게 준비하면 된다.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 없어서 불안해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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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뒷발이 떼어져야 한다.

오도 가지도 못한 채 앞발과 뒷발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냥 보냈는지 생각해라.

안전한 삶에 한 발을

가보지 못한 삶에 한 발을 걸친 채.

- 팀 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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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뒷발이 떼어져야 한다.

그 뒷발에는 그동안 내가 해왔던

모든 것이 담겨 있을 수도 있다.

안전한 삶이 되었을 수도 있고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하는 삶일 수도 있다.

앞에는 내가 원하는 삶이 있다고 생각한다.


---


성공한 사람들의 이유는 많다.

재능도 모두 다르고 성공 공식도 전부 다르다.

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이유는 한 가지이다.

바로 포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



이번 제 책에 담은 내용과 유사한 부분도 보여

우린 결이 같은 사람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네요.


"장미를 선물하면 내 손에도 향기가 남는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기운이 내게 남습니다.

좋은 향이 남죠.

그 향 덕분에 사람들이 계속 모이고요.


좋은 일을 하세요.

좋은 글을 쓰세요.

좋은 책을 쓰세요.


고맙습니다 북크북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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