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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에 숨겨진 비밀

오늘은 둘째 딸(19년생) 생일입니다.

종이에다 생일 축하한다고 적고

비행기를 접었어요.

종이비행기를 접고 날리는 걸

마니아 수준으로 좋아하거든요.


하원 후 같이 날리며

종이비행기 펼쳐보라 말하려고요.

요즘 한글, 영어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서

아마 잘 읽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썼거든요.^^


생일 몇 주 전부터 곧 자기 생일이라고,

이제 며칠 남았다 며칠 남았다

자주 카운트다운하며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던 꼬마.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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