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예외성을 추구하되 ‘이해되는 예외성’을 추구하라.
-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글에 적용해서 해석을 해볼까요.
읽히는 글을 쓰고 싶다면
개인성(차별성)을 추구하되 보편성도 있어야 한다.
너무 이질적이지 않고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수준에서의 개인성(차별성)을
글에 담으세요.
요컨대 보편적이면서 개인적이되 너무 사적이지 않은 글.
<방구석에서 혼자 읽는 직업 토크쇼> 출간작가
베스트셀러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 저자 | 수의사 | 책쓰기 기획 컨설턴트 | 인터뷰어 | 강사, 강연가 | 읽고 쓰고 말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