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나만의 슬로건을 가지세요

by 박근필 작가

슬로건은 기업이나 집단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각개전투를 벌이는 우리 자신에게도

지향점을 알려주고 힘을 실어주는 깃발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삶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나만의 문장이 있으면 좋습니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문장.

내 삶의 나침반, 이정표가 되어주는 문장.

삶의 모토, 신조, 신념, 좌우명 같은 거죠.


내가 직접 만들어도 좋고

크게 와닿고 울림을 준 문장도 좋아요.


머리와 가슴에 새기고 자주 꺼내어 보세요.

힘들 때 힘이 나게 해주고

길을 잃을 것 같을 때 헤매지 않게 방향을 제시해 주며

흔들릴 때 나를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관점만 바꿨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