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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 효용성, 재미를 글에 담으세요

by 박근필 작가

'관계성’이 있으며,

지속적인 ‘쓸모’가 있고,

그것이 ‘재미’까지 있다면 그 상품은 대박 상품이 된다.

연관성relevant, 쓸모 있는 것useful, 재미fun,

이 세 가지를 한데 묶어 ‘RUF’라고 부른다.

물론 이 세 가지 요소가 다 결합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셋 중에 하나라도 매우 특출하거나 강하다면,

그 상품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글도 같습니다.

마치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은 글,

동질감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글,

나와 관계성을 갖는 글에 독자는 공감해요.

여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재미까지 있다면 완벽합니다.

독자는 글에 빠져들 수밖에 없고 팬이 되죠.


세 가지를 모두 글에 담으면 좋겠지만

하나라도 담으려 노력하세요.

관계성(공감), 효용성(도움, 쓸모), 재미(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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