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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안내서,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말금 님 후기





1.

이 책의 좋은 점들을 살펴보면


✅글쓰기에 대한 이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글쓰기 경험이 잘 드러나 있기 때문에

처음 글을 쓰는 사람들이 읽는 데 도움을 준다.


✅글쓰기를 위해 전제되어야 할 책 읽어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독서를 할 때 맹목적인 독서 말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독서를 해야 함.

-독서의 방법, 환경 설정의 중요성


✅ 자신을 브랜딩. 누군가에게 나를 알리기 뒤 해 쓴 글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알려야 한다.

특히 이 책에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작가님의 생각처럼 좋은 책들의 명문장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2.

마지막 이 문장으로 작가님의 생각을 함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은 짧게

결정은 신속하게

실천은 즉시

행동은 꾸준히.


종이책을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 이 책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었습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막혔던 부분들 또 앞으로 남은 퇴고의 험난한 길에 도움이 되어준 고마운 책입니다.


저처럼 종이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나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하지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 말금 님.












이 책은 작법서가 아닙니다.

글쓰기 방법과 기교, 노하우가 포함되어 있지만

글쓰기의 필요성과 중요성,

글쓰기에 대한 태도와 마인드를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말이죠.


책을 전혀 읽지 않던 제가 어떻게 단기간에 책과 친해지고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담았습니다.


독서, 글쓰기, 책 쓰기가 막막하고 방향을 잡지 못해 헤매고 있다면

이 책이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겁니다.


진솔한 후기 고맙습니다 말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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