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롭게 이번엔 일이십분에서 이삼십분 촬영하겠다, 마음먹고 촬영에 임했지만
결과는,,, 한 시간 반짜리 영상이 나왔네요^^;;;
인터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앞으로도 한 시간 이내로 찍는 게 가능할지.. 의심스럽네요.
계속하다 보면 평균치가 나오겠죠.
초반이라 그럴 수도 있으니 두고 보자고요.^^
엄마의 브랜딩님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몰랐던 내용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고
인터뷰 베테랑답게 역으로 제게 질문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꽤 긴 시간이지만 찬찬히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한 시간 반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엄브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참고로 인터뷰 방식은 이렇습니다.
질문을 미리 조율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고,
자칫 인터뷰이가 미리 작성해 외운 답변을 말하는 것에 그칠 것이 염려되어
즉흥적으로 진행됩니다.
사전에 질문 공유 없이 인터뷰를 하는 거죠.
무편집본의 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