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 번째 인터뷰였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긴 시간 인터뷰를 했어요.
약 1시간 20분 정도입니다.
위드웬디 님이 그동안 걸어오신 걸음걸음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모든 질문마다 한 말씀 한 말씀 진심을 담아 말씀을 해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가끔 눈시울이 붉어지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눈물을 겨우 참았네요.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합니다.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특별하다는 말과는 다릅니다.
꼭 특별해야 소중한 게 아니거든요.
나는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하고 가치가 있답니다.
나의 일, 업적, 성과, 퍼포먼스와는 별개로 말이죠.
이것을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내내 진솔한 말씀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위드웬디 님.
분명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을 거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