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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근필 작가 Dec 10. 2024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를 절반 정도 읽으며 수시로 드는 생각.

이 저자의 방대한 지식과 스토리텔링 능력은 가히 대단하다.

나는 이 저자처럼 이러한 책을 평생 한 권이라도 쓸 수 있을까.

존경스럽다.

벽이 느껴진다.

경외감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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