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책 출간 후
세 번째 책 주제에 관해 매일 고민했습니다.
몇 가지로 추리던 과정 중,
오늘 아침에 잠자는 과정에서였는지
잠에서 깬 직후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문득' 전혀 다른 하나의 주제가 떠올랐어요.
참 신묘하죠.
이 주제로 정할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네요.
찬찬히 준비해 보겠습니다.
이런 게 몰입의 효과인 것 같습니다.
간절히 원하는 게 있다면
24시간 그것만 생각해 보세요.
오래도록.
그럼 결국 힌트와 실마리를 얻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