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에서는 매주 한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어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삶을 살아내는 분들이죠.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로와 위안을 받으세요.
통찰을 얻고 희망을 보세요.
내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박근필의 피플인사이트> 서른여덟 번째 인터뷰였습니다.
한 시간 반 남짓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눴어요.
인터뷰를 마치고 든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 살자.
자발적 퇴사를 준비하자.
홀로서기를 준비하자.
빨리 준비할수록 이득이다.
2.
퇴사를 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퇴사를 하자.
세상은 만만한 곳이 아니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와도 망할 수 있는 게 직장 밖 세상이다.
3.
1인 기업가, 프리랜서, 프리 워커의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소통력이다.
소통의 핵심은 설득이다.
4.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 중 하나는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가"이다.
그리고 탁월함이다.
5.
절실하지 않으면 원하는 걸 얻기 어렵다.
"그렇게까지 해야 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해야 한다.
6.
퍼스널 브랜딩 최적의 도구는 책 쓰기이다.
다만, 출간에서 멈추면 안 된다.
출간이 종착역이면 곤란하다.
출간 이후 활동도 고려해 책을 써야 한다.
사전에 철저한 전략이 필요하다.
7.
글쓰기와 책 쓰기는 다르다.
책 쓰기는 전략과 기획, 기술이 필요하다.
글쓰기는 혼자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만 책 쓰기는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도저히 찾기 어렵다면 이 또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보자.
9.
현재 잘 모르더라도, 내 전문 분야가 아니더라도 깊게 파고 공부한 후 책을 낼 수 있다.
10.
완벽주의를 하루빨리 내려놓을수록 나는 성장한다.
11.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질수록, 다양한 타이탄의 도구를 가질수록 나는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12.
언제든 꺾일 수 있다.
중요한 건 꺾여도 계속하는 거다.
저의 관심사와 하고 계신 일이 비슷해 깊이 공감하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퍼스널 브랜딩, 책 쓰기, 1인 기업가(홀로서기)에 관심 있으신 분에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긴 시간 인터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허지영 작가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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